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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울 때 감상하는 문희옥 사랑의 거리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멜로디가
제가 잘 알고있는 노래라
노래가 나올때마다 계속 흥얼거렸어요.
문희옥 사랑의 거리
정말 오랜만에 듣는 선율이
진짜 좋았습니다. ^ㅁ^



정말 기분좋게 중얼거리다보니 프로그램은
끝이나서 이제 잘 시간이었습니다.
음악을 찾아서 매일 들어야겠네요.
아! 뭐, 어디에 나왔었던 음악이다 하면
금~방 찾을 수 있겠죠. 하하.
이제야 듣게되는 즐거운 노래 문희옥 사랑의 거리
느껴보세요.,



빈방에서 시간이 흘러가는 모습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저는 외롭다고 느끼나 보는군요.
시계가 흘러가는 모습이 너무나 느린 것 같아요.
다 같이 놀아주실래요?
아니면 저와 음악감상을 해볼래요?
그렇…게 선율을 들으면 내 마음이 좋아질까나요?
뮤직을 들으며 외로움을 잊어버린답니다.


예쁘게 빛나는 오늘을 바라보고 있으면
쓸쓸함의 폭풍이 나 자신을 덮쳐오면서
빛을 잃어버릴 것 같았어요. 두려운 쓰나미때문에요.
무서웠지만 선율이 있어서
용기를 낼 수 있었던거 같아요.
홀로여서 무서웠지만 전 외로운 사람이 아니었답니다.
그렇게 음악과 함께 매일매일을 보낸것 같네요.
저 혼자 있는데도 진짜 두렵지 않았답니다.
노래를 들으면 언제나
이런 느낌이 드는 걸까…요?
그럼 전 맨날 듣고 또 들어야 할 것 같군요.


그렇죠? 호호호.
좋은 선율을 듣는 일을
절대 두려워하지 말아주세요!
고독함도 무서워하면 안 돼요!
선율을 들으면서 이겨내 볼까요~?
좋은 선율은 외로움을 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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