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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새로운 도전들도 해볼까 싶군요! 그치 않습니까?

하루를 여는 것은 과연 무얼까요?
아침에 일어나서 정신을 차리는 것?
아니면 밥을 먹는 것? EYE를 팟!하고 뜨는 것?
저는 그렇게 고민하지 않은 것 같아요.
하루를 연다는 것은 EYE를 팟!하고 뜨는 것도 정신을 차리는 것도 아닙니다.



어떻게 시작하던 그건 당신의 마음이죠.
물론 해가 뜨면서 모닝이 시작되고 우리의 생활이 전개되는 것이겠지만
또한 당신 스스로가 스타트하는 거랍니다. 어렵습니까?
평범하다고 생각했던 하루를 뒤집어 보십시오.
오늘 저의 스토리는 이렇답니다.




넘 새로운 도전들도 해볼까 싶군요! 그치 않습니까?
색다른 것 뭐 없을까요?
언제나 비슷한 일상이 지겹습니다.
아무거나 신선한게 필요한데, 전부다 같은 것 같다고 생각해요
먹는 것도 비슷하고, 바라보는 것도 같고, 착용한 것도 같고,
최근들어 점점 흥미없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때에는 무언가가 놀라운 것이 한가지 필요한데 특별히 없죠?
삶을 살아가는데에도 짜증 지대로 찾아오나봐요.
음..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서만 찾아오는 것이 아니고



나 자신과 삶이라는 것과의 권태기 말이죠.
것을 발견하고 싶은 생각은 굴뚝 같은데
어떤것이 새로운 건가 도통 모르겠습니다.
누군가 안다면 가르쳐주세요. 한번은 시도해보게 말이죠.
얼마전 지인은 고소공포증을 이겨본다고 패러글라이딩을 했더군요.
언제부터인가 생겨난 고소공포증 때문에 뛰어내리기 전까지는 토할 것 같았다고 했는데
고도 1미터까지 올라서고 나니까 세계가 다 나의 것 같기도 한게..
왠지모르게 모든일이 진짜 잘 될 것만 같은 필을 느꼈다는 문자와 같이
날아가는 스스로의 모습같은걸 사진으로 담아 발송해 줬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있자니 왜 이렇게 부럽던지-
색다른 것을 발견하는 그 용기와 나 자신에게 무엇보다 트라우마였던 것을



깨부수워버렸다는 자신감이 매우 부러웠습니다.
색다른 것이 뭐가 없을까요?? 어째서 이리 알지 못했던 것이 없나? 라면서
투덜거리기만 했던 내 스스로가 매우 바보같이 느꼈어요.
세상속에 도전하면 모두가 다 새로운 것인데 말입니다.
보이는 것도 뜻을 부여하면 놀라운 것이 되는데
도대체 어떤 번쩍하는 서프라이즈한 것을 발견하려고
이렇게 새로운 것을 갈망하는지 말이죠.
생각 고쳐먹기를 해야겠죠?
새로운 것을 찾기 보다는 만들어서 가는 것일거에요.
제 인생에 있어서 색다른 것들- 의미 부여부터 스타트하기로 말이죠.
오늘도 색다른 날, 그리고 다음날도 놀라운 날이 되어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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