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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의 유래는 과~연 무엇일까요?

내가 겜을 하는 것~보다 game을 하는 걸 보는 게 재밌습니당.
같이 소리도 지르고 무서워하고 ㅎㅎ웃고 컨트롤 하면
그렇게 재밌을 수가 없더군요. 그렇죠? 나만 그런가?
뭐, 하여튼 재밌긴 하지만 옆에서 훈수를 두면 안 됩니다.



짜증날 수도 있고 서로간의 감정이 상하니까
그냥 플레이어의 뜻에 맡긴다음에 죽든 말든
상관하지 않는 게 진짜 좋은 것 같습니다.
내가 하는 것도 즐거운데 남이 하는 게 더 신나요.
같이 하는 게 즐겁고 신나는 게임. 적절히 행복하게 즐기자고요.



야호의 유래는 과~연 무엇일까요?
오늘 산에 올라가서 야호를 외치는 사람을 봤습니당.
요즘엔 별로 하지 않지만은 특이하더라고요.
신선하기도 했지만 진짜로 깜!짝! 놀라기도 했죠.
그렇다 하여도 그 기분을 잘 알기에 걍 내버려두었습니다.
산에 올라가면 야호~ 많이 하시잖아요? 그것에 관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야호의 유래는 다채롭게 있지요.
첫 번째로는 몽골에서 나왔다는 설이네요~
고려 시대, 한반도를 쳐들어온 몽골군이 산 위에 가도 괜찮은가? 라는 소리로
해떤 말이 야호~라고 합니다. 근데 몽골어의 가도 괜찮은가는
야호 한마디가 아니고 약간 불분명해용.
그리~고 조난 구조 신호에서 유래한 설이에요.


독일에서는 산에서 조난을 당했을 때 인간을 부르거나 구조요청의 신호로
요후! 라는 단어를 사용하는데 이게 야호로 변화된 것이라고 해요.
상세하게 모르지만은 야호라는 단어는 산에서 진짜 멀리 퍼지기 때문입니당.
요것이 일본에 넘어오면서 야호라는 단어로 변하며
그것이 그대~로 우리나라에 전해진 거라는 설이 있습니당.
그리~고 야호의 유래로 또 한가지 전해 내려오는 것이
바로바로 전에 적의 침입을 알리는 봉화에서 시작되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봉화를 피울 때 야호! 불어라! 라고 해가지고 외쳤던 것이 유래라는 이야기죠.


그 어떤것보다 야호라고 소리 지르면 동물들이 놀라 도망가기 때문~에
숲을 애정하고 야생동물을 보호해주고 싶다면
깜놀하지 않~게 산에서 소리를 지르지 말아야겠죠.
아무 생각없이 소리치는 야호라는 말이 동물들에게 큰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야호의 유래는 이 이정도에요~ ^^
제가 알려드리는 내용은 여기까지에요. 별로 어렵지 않죠?
많은 분들이 적용해서 보다 더 평온한 생활을 하기를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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