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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눅눅함과 바이바이~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오늘 길을 가다가 길고양이와 시선이 마주쳤습니다.
일반적으로 길고양이들은 인간을 보면 달아나던데
그 고양이는 나를 계속해서 보는거있죠. 그래서! 천천히 다가갔더니
달아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어루만져 봤습니당.
사람 손을 탄 고양이 같았습니당.
넘 불쌍해서 참치통조림을 따서 줬습니당.
다 먹고 배불렀으면 좋겠습니다. 요런 것 먹여도 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이제 눅눅함과 바이바이~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습기와 이별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까해요.
으음, 요즘 집이 많이 습해요.
옛날에는 신경을 많이 안썼는데
하나하나 신경 쓸 것이 많아지고~
이 집에.. 몇 십년 살다보니
이제… 하나하나 단점만 눈에 띄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저의 오랜 적입니다.
습기제거를 하려고 합니다^^


제습기가 없다해도 집에 있는
물건들을 이용하면 아주 훌륭히~
습기제거를 할 수 있는데요.
그 가운데 하나가 신문지여요.
신문지를 둘둘 만 다음 옷 사이사이에 넣어두거나…
아님… 신발 안에 넣어두면은
신발 안의 물기도 없어진답니다.


그리고 옷의 눅눅함과 찝찝함을 덜어준답니다.
아~ 그리고.. 커피를 매일 마시는 분들은..
커피전문점에서 드립하고 남은
커피 가루를 받아서 써보십시오.
그런거 걍 들고가라고
그냥 내놓잖아요. 사실 그쪽…에서도
처치 곤란하니 가져와 은은한 커피향과 함께
정말 지긋지긋한 습기도 없애보아요.


양초도 좋은 것 같아요… 양초를 켜놓으면은
공기 중의 습기들을 쭈욱빨아드린다고 하는군요.
물론 이상한 냄새도 사라진답니다. 습기제거 정말 쉽죠^^?
간단하지만 습기를 박멸하는 방법을 살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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