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일 쭉~ 보러 날.
염색을 하다가 심각해졌습니다.
아니 심각해 졌다기 보단 걱정을 했습니다.
하트를 어떤 색깔로 물들이냐에 따라서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것도 아마 다를 거랍니다.
하트를 고운 색깔로 물들여 보세요. 아름답게 빛이 나는 제가 되요.
ㅎㅎ 머리 염색하는데 왜이런 고심을 하게되는 걸까나?
오늘은 염색이 너무 잘 들어 그런걸까요?
제 자신이 정말 이상하네요? ㅋ;;; 이해해 주세요~
저에게 이러한 일이 있었답니다.
또 다른 얘기를 하나 더 들어주세요.
진짜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일 쭉~ 보러 날.
오늘은 갓 태어난 아가를 보러 가는 날 입니다.
처음이 아닌데도 매번 두근거린답니다.
어리디 어려서 눈도 뜨지 못한 아기를 지켜본다는게
매번 설레는 일인줄은 몰랐어요.
매번 떨리는 마음을 기다릴 수 없는 것 같아요.
아기는 엄청 엔젤 같답니다.
주먹을 꼭 쥐고 오물오물 거리는 얼굴을 보면
저도 모르게 모든것이 기분좋아짐을 느껴요.
너무 신기 한것 같습니다
빨리 귀여운 필요한 것들과 함께 아가를 만지러 갈래요.
생명이 하늘에서 내려준 선물이겠죠?
ㅎㅎㅎ 생명의 탄생은 정말 놀라워요.
돈나갈 생각하면 낳아놓기 방해된다고 하는데
그래도 낳고나면 후회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고 들었어요.
이렇게 사랑스러운 아기를 지켜보면 낳고싶은 마음이 들 거에요.
귀여운 아이를 보고 있다면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온다니까요.
진짜 좋은 것 같습니다
이런 좋은 것 찬스가 다가온 만큼 눈에 많이 담고 오겠습니다.
큐트한 아이 보러갑니다 ㅋㅋㅋ
정말로 귀여울까요 생각만 해도 콩닥콩닥
만지면 부숴질까 연약한 아이라
말랑말랑한 살결을 느껴보고 싶어서
살짝 손을 잡고있으면
기쁨의 기운이 정말 좋습니다.
헤헤헤 벌써부터 넘넘 기대가 된다니까요.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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