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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를때 시킨 음식은 행복입니다.

 

진~짜 난감한 일이… 많을 때~
나는 어떤것을 해야 할까 정말 모르고 지내죠.
아… 뭐부터.. 할까? 공황상태가 옵니다.
하하… 그럴 때는 글을 쓰면서
나의 기분을 차분하게
만들어가며 할 일을… 생각합니다.
아~ 뭔가 사용하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랍니다.
아~ 그러면 시작해요.
이야기…. 하날 들어주세요.
시작을 해도 될까요? 하하… ^ㅁ^



게으를때 시킨 음식은 행복입니다.
저의 눈을 감고 떴다를 계속계속
반복하고 있어요. 눈빛이 흔들리는 모습이… 보여요.
그렇게 의미없이 눈을 감았다, 떴다 하는데
무슨 옛날 개그가 생각이 난다며
어머니께서 막 웃고계신답니다.



아, 그래서 저도 막 웃어봤습니다.
진짜 막 웃었더니 배가 아파왔습니다.
그래서 진정하자는 의미로
물을 둘이서 벌컥벌컥 마셨습니다.
시원하게 넘어오는 물이 최고였습니다.



그렇게 한바탕 웃고나니
뭔가 힘이 빠지는 것 같아서
뭔가를 시켜먹기로 했습니다.
뭘 먹을까..^^? 여기서 고민이 시작됩니다.
아~ 저는 중국집 음식을 먹어보고싶은데…
음~ 나와 다른 음식을 먹자는군요.



하지만… 내가 내는게 아니니…
저의 결정은 무시…가 되겠지요~~
그래도… 공짜로 먹는 밥이니까 맛날겁니다.
아… 벌…써부터 밥이 올 때를
정말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죠.



두 눈을 감고, 떴다 뭐라고
여기까지 온걸까요? 후후…
아~ 진짜 엄청나게 웃고 배가고파지니 이제
먹는 일만 남았어요^^ 먹을것을 시켰으니까요.
띵동~ 하고 벨이 울림…
빠르게.. 나가야하니 준비를 해놔야겠습니다.
호호.. 얼른얼른 음식이 도착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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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 쉽지않아요?

 

 

아…하하 작은 가위로
큰 종이를 자르려니 힘들죠.
근데 사러 나가기엔 문구점이 멀기도하고~
이걸 쓰기엔 불편하고.
심!지!어 집에 칼도 없어용…
담에 나갈 땐 반드시~
사야겠어요. 아아아아아…
일단은 이것만 더 자르고….
힘들어 죽겠어요. 으악!
제 손가락이 힘드네요. 하하^^



정말 힘들게 올라선 학교에서는?
오늘은 간만에 학교에 갔어요.
아주 살짝 늦은 것 같지만 선생님 얼굴마저 너무 뵙고싶었어요.
아주 늙으셨을것 같아 아주 살짝 긴장을 하고 갔답니다.
그때 그시절 스승님은 예쁜 얼굴에 멋났는데
현재는 온화하게 멋있어지셨겠죠?
아주 살짝 떨렸어요.
내 학교는 언덕이 높아서 산길이라고 오해를 받을 정도…
구두를 신고갔는데 많이 힘들었습니다.
으아 괜시리 신고왔다고 생각했습니다. 힘이들어요!



땀을 흘리면서 올라간건 진짜 오랜만이어서 휴…
힘이 들어서 죽는줄 알았죠.
그러게 구두는 왜 착용하고 와서는…
그렇게 힘내서 올라서서 선생님의 얼굴을 뵈었답니다.
그리고 미소짓는 얼굴을 딱 보니까
아 옛날 그대로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변하신게 어떤 것도 없으셔서 아주 살짝 감동받았습니다.
음… 옛날 마음이 나서 너무 그립고 좋았습니다.
콩닥콩닥거리는 마음을 감추고서 선생님께 인사를 했었는데
미소짓는 얼굴로 반겨주시는 바람에 진짜 좋았어요.
학창시절에 느낄 수 없었던 여유로움으로...
제 자신도 선생님께 좋은 얼굴을 지으며 이것저것 이야기를 했어요.



어렵게 올라온 보람이 있었죠.
가까운데 어째서 나는 쭉 귀찮다고 피해왔었는가…
아주 살짝 후회하고 있었죠. 휴… 왜그랬나...
그러기도해서 설레이는 마음과 함께 신나는 하루를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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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도서관을 찾아보세요.

 

 

진짜 종점 없이 뭘 하네요.
이게 넘 좋은 건데…!
저는 별로… 좋지 않군요.
지겹잖아요. 어쩌다 해야 좋은건데
휴~ 그래…도 나는 행복하다고
다들 말을 해주니까
그걸 위로 삼…아서 힘을 냅니다.
으으…. 그래도!! 힘이빠지지만
조금이라도 파워를 낼 수 있으니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주변에 도서관을 찾아보세요.

책을 봐야 하는데, 읽어야 하는데 다짐만 몇 날 며칠 했어요.
그러다가 아! 이번에야 말로 책방이라도 가자! 라는 생각으로
걷고 걸어서 책방에 다녀왔어요.
도서실에 가기 전에 넉넉한 백팩 하나를 챙기도록해요.
혹시라도 마음에 쏙 드는 책이 있다면 대출을 해 놓아야 하기 때문이죠.
없으면, 그저 매거진이나 술렁 술렁 넘겨보다가 돌아오는 것…
귀에 헤드폰을 끼고 난 다음 도서관까지 걸어갔습니다.
오랜만에 아주 파란 밖을 눈으로 직접 보니까 살맛 나더군요.



그런식으로 거닐고 걸어서 도착한 도서관
독서하는 인간들이 없는지 고요했답니다.
어떤 책을 읽어볼까? 우선 새로운 책들도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유명 소설가의 책도 있다고 하지만, 이름도 알 수 없는 작가의 책도
함께 복잡하게 베스트셀러라는 책장에 예쁘게 꽂혀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저의 눈길을 받는 단 한권의 책은
매일 안전하게 이름난 작가의 책…
초 유명한 작가분의 책은 믿고 읽을 수가 있잖아요.
그래도 딱 그 만큼 선입견을 갖고 읽어서 그런지 조금만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남는 무언가가 없으면 곧 바로 이상한 점을 얘기하고 만답니다.



타인이 노력하면서 한글자 한글자 뽑아 냈었을 문장인데
술술_ 단숨에 읽고난 다음 혹평을 쏟아내고 나면은
가끔씩 글쓴이에게 죄송하기도 해요.
하지만 감상하는 인간의 시각차 아니겠어요?
누군가는 ' 이 작품 대단한데? ' 해가며
읽고 또다시 읽고 하겠지요 뭐.
안 좋은 말과 좋은 말 그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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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큰 사고 없는것에 행복을 느껴본답니다.

 

새파란 창공을 바라보면서 생각합니다.
이렇게 시원한 창공 아래에서 존재하는 나는 행복하다고...
괜찮은 기분이 들어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랬더니 푸른 스카이가 답해주는 것 같아요.
블로그도 마찬가지 랍니다.



어떤 사람도 답해주지 않다해도 자유롭게 저의 얘기를 하고
환하게 미소짓는 일...
그것이 가능한게 바로 블로그가 아닐까 해요.
저의 이야기를 함으로써 여러분과 대화할 수 있으면 굿!
그런 의미에서 오늘하루 제 얘기를 들어주십시오.




가끔 큰 사고 없는것에 행복을 느껴본답니다.

삶이 바쁘네요. 도대체 왜?
바쁘고, 또다시 바쁘고, 또다시 바쁜 하루에요.
바쁘게 사는 걸로 살아있다는 것을 느끼고는 했던 시절도 있었죠.
현재는 조금은 쉬면서
가끔은 돌아보면서 내가 있음을 느끼고 싶은
그러한 요즘이죠.



검은 마음을 놓으면 된다는 베프의 말처럼
이제는 진짜 욕심을 버린다음 지내고 싶은데
오늘만 지나가 버리면
하는 일만 지나간다면
이 이상 일에는 욕심을 내지 않겠다고 다짐해 본다지만
나 자신이라는 인간이 욕심을 내 놓고 살지
의문이 들기는 해요.
일을 해보면서 내내 느끼는 단 한가지의 생각
아- 저에게는 여유라는 것이 사라져버렸구나 라는 생각이었죠.
끙끙 거리며, 오직 해야하는 생각에 사로 잡혀서
정말 잘 풀리지도 않는 매듭을 반드시 풀어야 한다는 마음 가짐 한가지로
헤매도 또다시 헤메고-
그저 약간 쉬면 편하게 생각하며 풀릴텐데 말이지요.
진짜 많이 지쳐있는 나의 모습과
평화라는 것은 하나도 찾아볼 수 없는 제 행동이
양쪽 눈에서 보입니다.



활동하는 것 뭐 별게 있겠어? 라고 떵떵거리며 말입니다.
언제나 세상의 것들에 대해 집착을 하고 욕심부리고
플러스로 고집까지 부리고 있는 저의 모습을 보고있으면
아직도 성인이 되려면 멀었네, 지금도 저는 어린애구나 싶어요.
정말 세계에서 제일 부족한것 가득인 사람은 나인데
다른 사람에게 훈계를 하고 있는 내 모습을 보면
한심하기 그지 없어요.
빨리빨리 느긋함을 찾기를, 그래야 이 잡념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죠.
휴휴- 열심히 일이나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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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결정이 무시가 되더군요!!

 

집에서 팽팽 놀고 있습니다.
멍멍이랑도 놀다가 확! 하고 물리기도 하네요.
티비를 계속해서 바라보는데 그것도 엄청나게 질려요.
으아, 정말 지루해요…
이렇게 글을 쓰는 와중에도 딴짓…
ㅋㅋㅋ 이런 여유로운 하루는 딱 몇일뿐이죠….
인간은 일도 하고 그래야겠죠?



그래도 이런 여유로운 생활은 이런때가 아니라면
언제 올것인가… ^_^
아아~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서….
제가 어떤식으로 살아가는지 이야기 하나 해볼게요.




내… 결정…은 정말 무시가 된답니다… 하하^^
두 눈을 감고 떴다를 계속해서
반복해본답니다. 눈빛이 흔들~흔들 거리는 그 모습이 보인답니다.
그… 렇게 의미없이 눈을 감았다, 떴다 하는데
어떤 옛날 개그가 생각이 난다며
아버지가 막 웃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막 웃어봤습니다.
마구마구 웃었더니 배가 아파왔습니다.
그래요… 진정하자는 뜻으로..
물을 둘이서 벌컥벌컥 마셨습니다.
시원하게 넘어오는 물이 최고였습니다.



그렇게 한바탕 웃고나니까
뭔가 힘이 빠지는… 것 같아가지고
무언가를 시켜먹기로 했죠.
뭘 먹을까..^^? 여기서 고민이 시작되요^^
전 중국집 음식을 먹고싶은데~~
나와 전~~혀 다른 음식을 먹자는군요.



그렇지만 내가 내는게 아니니까
내… 결정은 무시가 되겠지요~~
그래도~ 공짜로 먹는 밥이니까 맛있을겁니다.
아아~ 벌…써부터 밥이 올 때만을
목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죠.



눈을.. 감고, 떴다 뭐라고 도대체
여기까지… 온건지.. 하하.
진짜진짜 엄청나게 웃고 배가고파지니 이젠!
먹는 일만 남았어요, 먹을것을 시켜봤으니까요.
띵동띵도 하고 초인종이 울리면은
얼른… 나가야하니까 준비를 해야겠다.
하하하… 얼른얼른 음식이 도착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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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출발해보는 재밌는 여행

 

깨끗하게 개인 창공을 보면서 크게 한번 소리 질러봤습니다.
갑갑했던 마음이 빵~하고 뚫리는것이 짱 좋죠?
두 눈을 감으면 이 바람...
하트를 활짝 열어봅니다.
기쁜 마음에 EYE를 뜰 수 있다는 사실이 진짜 좋은 것 같아요.



이러한 경험은 많이 하지 못하니까
이 순간을 즐기고 싶었던 진심 뿐이랍니다.
이 시간을 연다는 느낌이 바로 이런거에요.
아픈일도 덤덤히 이 블로그에 적어 볼 수 있겠죠.
오늘의 저의 이야기는요...




제 멋대로~~ 해보는 재밌는 여행
으음, 요즘 밀린 일 때문에 정말 힘들고 지쳐서
내멋대로 휴가를 낸 후에
저 혼자 여행을 훌~쩍 떠났답니다.
진짜로 미안하지만 우리집 가족에게 잘 둘러댄 후
저 혼자 떠나는 여행입니다. 슝슝~~



넘 지치지도 않게…^^ 정말 힘 낼 수 있게
노력한 사람에게 주는… 상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귀중한 시간이죠.
진짜 어디든 좋으니 가보고 싶어가지고
그냥 무작정 새파란 바다로 향했어요. 렛츠 고!!
정말 상쾌해지는 내 맘이
진짜 최고최고^^ 최고죠.
아아~ 미소가 자연스럽게 나오는…
그런… 여행이 되었을까나요? 하하^^



그리고… 넘 오랜만에 나 혼자 자려고 하니까
옆쪽이 허전하죠. 인간이란 생물은 간사하네요.
그렇게… 하룻밤을 지샌 다음에
또 다시 몸뚱아리를 정말 열심히 움직였답니다.
저혼자 자서 조~금 어색했지만
아~ 또 난 자유야! 라는 그 생각에 싸그리 잊은 다음
계속 가고 싶은 그런 곳을 한 번 더
한참 둘러본 다음에 우리 집으로 갔습니다.



발걸음이 사뿐사뿐 상쾌한 하루죠.
제 마음대로 지내 봤던 그 하루는
진짜로 꿀같이 좋았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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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들끼리 친근하게 지내는모습을 보고싶습니다~!

 

 

뉴스를 보며 생각을 심각하게 했습니다.
엄청 별 볼일 없는 정보부터 필요한 정보까지...
어디서든지 다양하게 취할 수 있는 것 같은 지라 좋았습니다.
텔레비전에서 얻을 수 없었던 정보들까지도
이제 인터넷으로 많이 더 다양하게 접할 수 있더라고요.



많은 정보 속에서 생활하는데…
이웃 이야기라던가 생물의 작은 일상글은 다양하게 없더라고요.
조금 마음이 아팠습니다.
사람들 사는 이야기를 듣고 싶었습니다.
이쯤에서 제 이야기 들려드리겠습니다.




형제들끼리 친근하게 지내는모습을 보고싶습니다~!

아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서로 싸우더라고요~~
그래서 혼을 냈죠. 너무나도 서럽게 울고 있는데
조금 제 기분도 아파왔지만…
그래도 싸우면서 크고있는거라고
아이들이 싸우고 화해를 하며…
양보하는 것도 배워보고
서로 나눠 쓸 줄 알고 그러더군요^^



그럴때는 칭찬을 많~이 해줘요.
그래도~ 싸울 때가 훨씬훨씬 많습니다.
저는 그 무슨 애가 태어나자마자 나쁘다는…
그 설을 믿…고 싶을 정도로~
아이들이 진짜로 악동이죠!
하하. 반은 농담인거 아시죠~



그래도 아이들이 즐겁게 노는 것들을 본다면…
너무너무 귀여워서 정말…이제
내 애가 맞나… 싶네요^^
그리고 아주 가끔… 계속해서 보여주는… 그 애교에
제가 아주 살살… 녹아버립니다.



말썽은 항상 부리고있지만은 아아~
오늘은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밟았다고 얼마나 울던지!!!
근데 밟으면 어른들도…어른도 정말 아픈
장난감이라 납득하고 우쭈쭈쭈~~ 해주느라고~
엄청 힘들었습니다. 하… 사건사고 투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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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을 하다가 작은 농원을 생각합니다

 

전 하하^_^ 오늘 진짜로 늦은 저녁까지
정신차리고있어야 하는 그 고통을 겪어야 해요^^
아아~ 진짜 늦게 자는 일은 정말정말
넘 괴로운데 살려주세요….
넘넘 졸릴 때에는… 내 블로그에 올릴… 수
글을~~ 끄적여보는 것도 진짜 좋을 것
아~ >ㅁ< 그럼 얘길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내가 겪은 이야기를… 들어본 이야기…
전부 다 이 장소에 적어본답니다.



고민을 하다가 작은 농원을 생각합니다

베란다에 작은 농장을 만들었죠.
이상한 잡다한 것이 놓여있는 베란다.
이 공간이 엄청 아까웠습니다.
요즘들어선 베란다에 정원을 만들어놓기도 하고
놀이터를 제작해 놓기도 한다는데
무엇을 만들어볼까? 고민을 하다가 작은 농장을 만들어 보기로 했죠.
청경채싹도 사놓고, 브로콜리싹도 지르고
무순싹도 사놓고, 적상추씨도 지르고 토마토씨도 샀죠.
쑤욱쑤욱 잘 자라줄지는 알 수 없지만
정성으로 한번 저만의 미니 농장을 만들어 보려고 해요.
이렇게 한가지씩 무언가를 한다는 것,
즐거운 일이기도 하지만 여간 골치아픈 일이 아닐 수 없답니다.



자기 자신을 돌보기 보다는 다른 것을 돌본다는 것이
여간 힘든 일이잖아요.
식물도 하나의 생명이기에 오늘부터 열심히 돌보아야 할 존재가 있게된 거랍니다.
적상추가 초록색깔로 고개를 들면
그땐 고기 파티를 한 번 해보고 싶네요.
내가 제 손으로 가꾼 나만의 미니 농장의 첫 수확을
친구와 같이 동네 방네 자랑한번 해야지요.



토마토가 주렁 주렁 열려준다면
그땐 곳곳에 나누어 드릴까?
그 정도의 양이 될런지 알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해도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하하하하.
진짜 꿈만 크네요. 이제 막 씨앗을 뿌렸을 뿐인데
언제 자랄지는 미지수인데 말이지요.
어쨌든 작은 농장 만들어본 것 자체가 저에게는
색다른 시작이에요~
쑥쑥 정말 잘 키울거에요. 진짜 죽이지 않을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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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사람을 여유롭게 합니다.

 

 

지금의 삶의 방식에 대해서 불만이 많으시죠?
마음속에서 꿈틀거리는 나쁜 마음을 내려놓고
마음을 청결하게 한다면 정말 좋답니다.
어두운 꿈만 꾸지 마시고 스스로에게 안정을 줄 수 있는
느긋함을 주면 정말 좋을 것 같죠?



인생을 사는 것은 짜증나는 일이지만
그래도 하루하루를 살아가므로써 유연해지는 것 같아요~
조금 이상한가요? ㅎㅎㅎ
오늘 특별히 제가 인생이 유연해지는 경험담을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ㅎㅎ 미소짓는 여유가 생기면 좋겠습니다.




책은 사람을 여유롭게 합니다.
정말 어리둥절 있다가… 시간이 꽤
흘렀다는… 것을 눈치챘습니다.
정말로 앗… 하니 시간이 훌쩍 가버려서
그렇게… 허무했죠.
이렇게 보낼 수 없어! 한 다음
벌떡! 자리에서 일어나
방을 두리번거렸답니다.
그리고~ 진짜 아무 생각 없이 책을 정리했습니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요?
깨끗~하진 책장을 보면서
정말 만족스러운 웃음을 환히 지었어요.
그리고 정리하면서 마음에 둔 책을
털썩 앉은 다음 읽기.. 시작했습니다.
술술… 읽히는 책. 기억나는 스토리.
책을 넘기며 점점
책 속 이야기로 빠져들어 갔죠.



읽어가는 떨림에 빠져들 때
밥을 먹으라는 소리가 들려와
벌~떡~ 일어난 다음 밥상으로… 갔습니다.
먹는 정신에 책을 잊고
맛나게 밥을 냠냠 먹은 후
깨끗하게 씻고 난 다음 이것저것 계속 하다 보니까
벌써… 잘 시간이더군요.
그래서~ 자 버렸습니다. 하하.
얘기의 결말이 뭘까요? 어리둥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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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을떄 택배를 생각합니다.

재밌는 이모티콘을 소개 받았는데
참 웃겨서 정말로 한~참동안
하하거리면서 웃었지요.
요즘엔 이런 이모티콘도 잘 쓰는구나
그런 생각을 했답니다.
한~참동안 이모티콘 하나로 어렸을때로
되돌아간 것 같은 그런 느낌으로…
간만에 크~게 웃으니 너~무나 좋습니다.
저도 써서 보내야겠군요… 으음.
만드는게 어렵다면 복사라도 하죠^^



귀찮을떄 택배를 생각합니다.

전 회사를 매번 제발 가고 싶도록
몰래 장치를 해놓는답니다^^
바로바로 택배를 회사… 시키는 거랍니다.
하하^^ 좋은 아이디어…아닌가요?



아니~ 물론 모두들 그런식으로 생활 하지만
저는 특히 금요일 저녁에 받을것을 시켜서…
월요일 회사에 도착…하게
약~간 손을 써보고있습니다.
정말로 월요일마다 정신차리기도 싫고…
짜증 나고 정말 졸리고~
그럴 때마다 택배 받을 생각을 하면!
아아… 가야지…. 정말 힘겹게
회사를 결국 가게 되는 그 점이
정말로 좋더라고요. 이렇게라도 해놔야
조금 살 것 같지 않을까? 전 진짜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생각을 해봐요.



금요일 저녁에 물건을 시켜서…
월요일 회사로 똬하~!
배송이… 오게 한다면
그 택배 기다리고 있는 떨림도 정말 쏠쏠하고
으음, 점심 즈음에 오기 때문에
뜯기도 정말 편한 것 같고
그렇게라도 해서 힘이 엄청 드는 월요일 하루를
이겨내요. 자주 해보면 약 먹는 것 처럼 내성이
생기려나?? 으음, 걱정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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