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거절은 싫습니다.
최근 어떻게 지내시나요?
잘 지내나요?
저는 잘 지낸답니다.
혼자서 사는 건 정말 외롭지 않나요?
사람 생활하는 것도 구경하고 살아야 합니다. 안 그래요?
다 같이 이렇게 안부를 묻고
사람 생활하는 것도 관심가져 보세요.
그렇다면 그대가 사는 방법도 달라질 겁니다.
그래서~ 나도 여러분의 안부를 물었답니다.
그리고 제 이야기도 시작됩니다.
아…! 정…말 거절은 싫습니다.
요즘… 약속을 항상 거절당해가지고
시무룩 한 일이 넘 많습니다.
으음, 내가 넘… 불렀나?
T_T 정말로 너무해요 다들. 바쁘지도 않으면서~
약속을 거절합니다. 사준다고 해도..
진짜 싫다고 하고, 언제는 진~지하게
내가…진지하게 실증나냐고 물어봤습니다.
그건 아니라고, 그냥 몸이 좋지 않거나
진짜로 귀찮아서 그런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전 이미 상처를 받아서
핑계로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하… 그래…놓고 자기 필요할때에는
꼬박꼬박 잘 불러요.
나밖에 없다니… 내 약…속은
그렇게 거절에 거절을 하고 매일
자기 좋자고… 그렇게 부르면은
제가 성질이 안나요! 당연히 납니다.
그래서~ 단호하게 거절을 해요.
흐응… 나 혼자 놀거야~~ 하고
근데… 역시나~ 관심도 없습니다.
나 말고도 부를 친구 많다는거죠… 뭐.
아~~~ 근데… 심심하니 뭘 해보고 싶은데
뭘 해야하는거지? 아! 아이스크림이나
먹어봐야겠습니다. 먹다 남겨둔
아이스크림이 있거든요~~ 하하! 신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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