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맛있는 술을 먹으러 갑니다.
집에 화장지가 없어서
엄청 불편했답니다. 이런저런~~
의미로 말이죠… 그래서 화장지를 사러~
밖으로 나왔어요… 정말로 귀찮았는데…
산책겸 나오니까… 바…람도 쐬고
좋더라고요. 나…름 하핫^^
그렇게 화…장지를 사 놓으니…
뿌듯~하더라고요. 하하. 당분간
걱정없이 지낼것같습니다. 하하.
^ㅁ^ 후우~ 얼른 화장지를 써야지~
넘 맛있는 술을 먹으러 갑니다.
그때도 평소처럼 지인과 술을 먹었습니다.
그닥 나가지도 않고
멀지 않은 곳 에서 몇 잔 먹었습니다.
해어지고 즐거운 마음으로 아파트로 가려고 했습니다
멀리서 어떤 사람이 띄었습니다.
연세(?)가 지긋히 되더라구요.
내가 술을 마셨다는 이유로
저도 모르게 시비를 하더라구요.
남들이 보기엔 많이 마셔 보이지만 술이 잘 안취하는 지라
요만큼 비틀 거리는 정도였지
취하지 않은 지라
다음 대처를 취해야될지 모르겠더라구요.
정신없는 머리를 쓰며
무시 해야지 하고 지나가려는데
막 때려보라고 시비를 거네?
그래요 먼저 패면 안되는 거라고 알고 있는지라
무시하다가 비키라고 조금 스쳤는데
그것을 신호로 진짜 패더라구요.
내가 거칠게 반항하며 때릴줄 알았나 봅니다.
패싸움은 못하는게 절대 아닙니다
방어를 위해서만 때리고 했는데
나와 그들은 주거니 맞고 때리고 있는데
지나가던 사람의 민원으로 경찰서에 연행되었습니다.
아나ㅋㅋㅋ 갔더니 진짜 옳지않은 말만 이야기 하더라구요.
내가 시비를 시작했다, 때렸다
할말도 없어 하고 있는데
나중에 주변에 있던 cctv 녹화분을 얻어
그 사람들이 다 보상해주고 완료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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