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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일하기 싫을때마다 택배를 생각합니다.

재밌는 이모티콘을 소개 받았는데
참 웃겨서 정말로 한~참동안
하하거리면서 웃었지요.
요즘엔 이런 이모티콘도 잘 쓰는구나
그런 생각을 했답니다.
한~참동안 이모티콘 하나로 어렸을때로
되돌아간 것 같은 그런 느낌으로…
간만에 크~게 웃으니 너~무나 좋습니다.
저도 써서 보내야겠군요… 으음.
만드는게 어렵다면 복사라도 하죠^^



으음, 일하기 싫을때마다 택배를 생각합니다.
전 회사를 매번 제발 가고 싶도록
몰래 장치를 해놓는답니다^^
바로바로 택배를 회사… 시키는 거랍니다.
하하^^ 좋은 아이디어…아닌가요?



아니~ 물론 모두들 그런식으로 생활 하지만
저는 특히 금요일 저녁에 받을것을 시켜서…
월요일 회사에 도착…하게
약~간 손을 써보고있습니다.
정말로 월요일마다 정신차리기도 싫고…
짜증 나고 정말 졸리고~
그럴 때마다 택배 받을 생각을 하면!
아아… 가야지…. 정말 힘겹게
회사를 결국 가게 되는 그 점이
정말로 좋더라고요. 이렇게라도 해놔야
조금 살 것 같지 않을까? 전 진짜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생각을 해봐요.



금요일 저녁에 물건을 시켜서…
월요일 회사로 똬하~!
배송이… 오게 한다면
그 택배 기다리고 있는 떨림도 정말 쏠쏠하고
으음, 점심 즈음에 오기 때문에
뜯기도 정말 편한 것 같고
그렇게라도 해서 힘이 엄청 드는 월요일 하루를
이겨내요. 자주 해보면 약 먹는 것 처럼 내성이
생기려나?? 으음, 걱정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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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씻으면서 맘을 정화해봅시다~

알림판을 숱하게 쓰고있답니다.
새로운 현실을 커다랗게 볼 수 있어요.
일정을 적어 놓기에는 진짜 편하기 때문…
화이트 보드에 그려지고 있는 나만의 하루 일과를 본다면
가끔은 답답하기도 하면서 다른 한편으론 편하네~ 생각도 들어요.



빽빽하게 적혀져있는 내 일과를 매일보면서
한숨을 쉴때도 있긴하지만 그래도 나는 이렇게 바쁜애다!!
할 수 있으니까 괜찮은 것 같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런 느긋함이 나는 시간에는 내 하루를 돌아보곤 한답니다.
일에 치이는 일상 말고요. 보통의 일상이랍니다.



몸을 씻으면서 맘을 정화해봅시다~
하루의 시작을, 또 하루의 마무리를
기분 좋게 시작하고 종료 할 수 있다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바로 목욕이랍니다.
순수함, 시원함, 그리고 일상의 스트레스까지
다 날려버릴 수 있게 해 주는 목욕.
따라서 제 스스로는 바디클렌져에 집착을 하는 편입니다.
약간만이라도 향이 좋지 않다면
아까워 하지 않고 그냥 쓰레기통으로 쏙! ㅋㅋ.
아니라면 동생에게 으스대면서 선물하는 척? 하기도 하죠.



좋아지는 바디클렌저의 향을 만난다면
하루에 두번 세번이고 목욕을 하고 싶었던 느낌에
떨리기도 한답니다.
몸도 그리고 마음도 느낌이 기뻐지기 때문에 멈출 수가 없답니다.
이 정도의 집착은 예쁜 짓 정도에 속하지 않겠어요?
나도 기분 괜찮은 향으로 목욕하고 나서
산보를 하면
인간들을 하나같이 좋은 냄새가 난다며
어떠한 제품을 사용하냐며 물어보죠.
알려주고 싶지는 않지만, 그렇지만 알려줘야해요.



나는 마음이 넉넉한 사람이니까 말이죠. 허허.
하루 종일 기분 괜찮은 기분을 갖고 싶은 분들
바디샴푸를 한번 바꿔보세요.
샤워를 하면서도 마음이 기뻐지고, 나와서 얼굴을 본 사람들의
칭찬에도 기분이 좋아지는 쬐만한 변화.
약간약간씩 쬐만한 변화를 겪을 수 있을겁니다.
하루가 행복해질테니까 말이에요.
오늘 목욕은 어떤 바디클렌저를 사용해볼까요?
장미향? 아니면.. 바나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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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게으르게 가지 않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냐에 따라 다르죠

오늘은 진짜 좋은 날이여요.
무슨 일들이 있었든 간에…
모든 웃으며 넘어갈 수 있는…!
그런 날이죠.
이런 날엔 뭘 해볼까 고민하지 않고…!
그냥 흐르는 그대로 날 맡겼습니다.



계~속 웃으면서 보내기를
행복한 매일이 되기를 바라요.
이 기분을 계~속 이어…가고 싶네요^^
쭉!! 멈추지 않고 말이죠…



시간은 게으르게 가지 않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냐에 따라 다르죠
시계가 계속 가는걸 멍하니 바라봤습니다
째깍째깍 바늘 가는 걸 보니
시간은 빠르다라는 들어본 말이 진짜 맞더라구요.
낭비하고 있는 그 만큼 아무 행동도 하지 않아도
나쁘게 달려가버리는 시간들
참… 깨닫고 보니 30대가 나이가 되어가는데



번듯하게 자리잡은 일도 없고
복잡한 생각들이 들어오기 시작 하더라구요
멋모르던 시절 이 시간에 스스로는 무엇을 했나?
어떤 생각을 느끼고 있나
그리고 서서히 옛기억속으로 여행을 떠나 봅니다
좋았던 순간도 떠올려보고
부끄러웠던 추억도 떠올려보고
눈물을 흘리고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야속한 세월이 째깍째깍 전진하고 있는데



그닥 아깝지 않습니다
이런 시간을 보낸 걸 아쉽지 않다고 생각하니까요
더욱이 이런 여유가 있어줘서 굿~
옛날로 뛰어가는 티켓
표를 준비해놓고 가는 계획적인 여행은 싫습니다
모험가득하고 행복한 모험 같아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시간이 흐르고 있습니다.



빠르게 가버리는 시간 일지도 모르지만요
지금을 행복할 수 있으시다면
그것으로 충분히 지루하게 보내지 않고 있는거에요.
시간과 함께 걸어가죠
같이 나아갈 수 밖에 없다면
몸사리지말고 말고 즐겨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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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을 받은… 그때가 계속 생각이 난답니다.

으음, 폐공장 같은 곳을 갔답니다.
들어가보고 싶은게 아니고
그… 문도 열려 있…었고
비가.. 또 엄청나게 주륵주륵 내리던 날이었기도했었고…
길도 잃어버려서 어쩌다가 들어갔어요…
이상하고 묘한 기운이 있었지만은
으음, 그래도 누군가 사용했던
온기가 남아 있는 것 같았죠…
그땐 그냥 엄청 이상하고도 묘한 기분이 들었죠.
후후… 결국 내렸던 비는 잘 피하고



감동을 받은… 그때가 계속 생각이 난답니다.
예~전에 학교 학예회라고 하나?
하나하나씩 장기자랑을 준비해야하는데!!
나는 뭘 할까 정말 고민을 했답니다.
으음, 다른애들은 연습을 들어가는데
나 혼자서 고민고민하고 있는데~~
선생님이 마술 하나를 시범을해주시면서
요런 마술을 해보려무나~ 이라고
상냥~하게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와!! 정말 감동이었죠.
아무도 저라는 인간에게 어떠한 관심을 주지 않았고
거짓말처럼 다들 알아서 잘 했었고
알아서 잘 하니 나에게 신경을 써주지
않고 상담을해도 누구는 이거…하는중인데
너는 이거라도 해봐라고 대~충 던져주곤했는데
선생님은 역시 선생님이었답니다.



그때 엄청 감동을 받았던 그 마음이
하하^^ 아직도 기억이 나기시작해요. 내 마음속에…
으음, 그렇게… 선생님에게 마술을 배우기 위해서
수업이 다 끝난 후에 남아서 쌤과 매일 단 둘이서
넘넘 즐겁게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마술도 아닌
공부도 한 적도 있고^^
지금에서야 생각하면 1대1 과외를 받은거랍니다.



성적도 오르고 학교를 오고가는 재미도 쏠쏠하고
학예회도 기대되었습니다. 그렇게
정말 좋은 시간을 보낸 기억이 나기 시작합니다.
사진을 보니 생각이 난답니다.
추억을 너무 까먹고 지내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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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아름다운 날씨에 홀딱 반해버린 하루입니다.

전에 기말고사 점수 가지고
진짜 혼이났어요.
밥도 굶어 봤네요.
이러한 점수를 받으려면
들~어오지 말라며… 쫓겨난 적도…!
역시 점수는 잘 받…아야 하나…요~!
정말로 슬픈 기억…이었어요.
그렇게 열심히 해서~!
지~금의 제 자신이 존재하니
아아^^ 넘나 추억이랍니다~



진짜로 아름다운 날씨에 홀딱 반해버린 하루입니다.
해가 환하게 뜬 날에는
젖은 빨래를 바깥에 있는 건조대에 넌다면 정말 좋습니다.
아아~ 넘 귀찮답니다.
그래서! 한~참 동안 고민을 했답니다.



과연 나갈까 말까?
당연 햇볕을 한참 느끼며
젖어있는 빨래를 넌다면 넘 상쾌하죠.
그렇지만 빨래를 널러 나서기가
정말로 귀찮고 졸려서 고민을 하죠.



흠~ 어떻게 해볼가?
아아~ 그렇게, 진짜 한참 고민을 했죠.
계속 고민을 하다 잊어버리고 빨래를 깜빡해버리고 말았죠.
하핫… 이런~ㅋㅋㅋ 이건 방에다 널라는
그러한 신호?인가… 생각해봤다가…
시간을 다시 한번 보니 여유로웠죠.
음~ 그래서 걍 나갔답니다.
와^^ 정말로 나서길 잘한 것 같군요…



시원한 날… 새파란 하늘…^^
이러한 날이.. 또 어디에있을까 싶을 정도로
음, 그렇게 정말 좋은 하루…
요런 날이 언제나 다시 올까 싶었답니다.



정말로 신기했죠.
저~ 하늘을 쭉~ 볼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아아… 공기도 상쾌하죠.
그리고 내 기분도 넘넘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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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저는 김치를 정말로 좋아합니다.

이거 하나가 진짜로 너무나도 귀찮아서
안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해봐야겠다..
하고 얼마간 미룬 다음 계속계속 미뤄버리고
결국 귀찮은건…. 똑~같은데
왜 그런지 전혀 모르겠달까요.
요즘따라 이렇게 지내고 있죠.
얼른 바깥에라도… 나가봐야겠어요~
아침에 일어난 다음 출근준비 하는거 말고는
저를 위한 여행…?
아아…그런 걸로 나가고 싶어요!!



으음, 저는 김치를 정말로 좋아합니다.
전 김치같은 음식을 정말정말 좋아하는데…!
나 혼자 먹어가지고 많~~이 못담아서 슬퍼요..
아~그래서 아주 가끔 김치가 모자른다면…
정말정말 슬퍼요~ 그…래서 오늘은~~
김치를 담궈보기로 했어요^^



으으음~ 방법은 진짜진짜 어렵지 않아요~
저 혼자서 먹을거니까 진짜진짜 간단하게….
그리고… 말 그대로!! 대…충 만들어 먹었어요.
아~ 그렇게 대충대충 만들어먹어도
맛이있어요. 사~실 집에서 울 엄마랑
같이 담아보고 싶은데 시간이 없거나!!
아니면은 찬스가 안닿고...
으음, 뭐 하여튼 그렇게 매~일 못하고 있어가지고
사~실은 조~금 서운하죠…



그래서~ 엄마가 담궈놓은 최고의 김치를
엄마네에서 몰~래 가져와보기도 하는데…
하하하.. 이건 여기에다만 쓰는
비~밀입니다. 그렇게… 여~튼 하루하루~~
김치로 연명하고 있어요.



그래서~ 얼~른 준비를 해야지!!!
정말 늦어지면은 배추도 못..절이고
잘 것 같네요…. 내 가~장 큰 적이라하면
귀차니즘 같으니까요~~ 흠흠흠!!!
그러면은 얼~른 배추를 절여놓고
양념을 만들어야지~ 허허…이게 참!!!
정말 힘들지만 중~요한 작업이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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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은 평범하게 지니고 있을때가 아름다워요.

오늘~ 운동…을 나갔죠.
그리고 진짜진짜 열심히 움직였죠.
그랬더니~ 땀이! 송골송골~
그건 어떤계절이든간에 상관…없어요.
힘들게 운동을 하고 드디어 집에서
맛있게 밥을 먹고
하루를 시작하면… 최고^^
그렇게~ 매일매일을 보내고 싶군요.
하하…. 상쾌한 하루를
내 손으로 만들어가는 신…나는 모습이 넘넘 대단하죠?



시크릿은 평범하게 지니고 있을때가 아름다워요.
다른사람에게 보여주고 싶은 모습이 있겠죠.
보여주기 싫은 모습이 있죠. 그건 바로 다르게 표현하자면 시크릿이라고 하는겁니다.
비밀을 너무 지니고 있다면 당신이 갑갑하게 보이고 있는데
다가가보기 힘든 것이 있습니다만.
어느정도 가지고 계시다면 신기하게 느껴지고 있어요.
이 사람을 알아보고 싶다는 마음이 발생하고
이런저런 마음이 생각이나서 사이 좋게 되고 싶을지도…
더욱이 알아갈 수있는 발판이 되는 것 같네요.



처음 시작부터 모든걸 다 털어놔버리면 재미가 없어지는만큼
사람에 대한 느낌을 잃어버리죠.
어떤 사람이건간에 정말 작은 비밀은 이런저런것들을 지니고 있다하면
남은 그 시크릿을 파해치기 위함으로 그대를 천천히 알아갈 수 있으며
이해를해가며 느낄겁니다. 시크릿이 큰 장점이기도 하죠.
그렇다고 너무 지니고 계셔도 안됩니다.
저기 앞쪽에 말씀드렸죠? 벽이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죠.
중요한 한가지만 말해보겠습니다.
사람을 궁금하게 만들어서는 나에대한 관심을 지니게 만드는 것
이것이야말로 정말 흔한 기술이 아닌것 같죠.



실제로 본인이 짱 답답해서 말을 할 수 있는 것도 있다고 한다지만
어찌되었건 그런 점이 좋은거랍니다.
절대로 너무 놓지않고 계시면 안된다는 거랍니다.
이렇게 계속하다간 넘길 수 없다는 큰벽에 타인이 먼저 단념할겁니다.
넘어가주지 않을까요? 절대로 깨지 않죠.
사람은 의외로 다른 사람에 대해 흥미도 없어질 뿐더러
그런 장벽을 쌓아두셨다면 거절의 말로 알기때문이에요.
이렇게 이야기해도 복잡한게 사실이랍니다.
저 스스로도 조금 어려운지라 매번 실패를 한다해도
그래도 약간의 시크릿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레알 사랑스러운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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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은 반드시… 천국이란 장소로 가줬을거라 믿어요.

맘이 울적할 때는
뭔가… 따뜻하고 폭신거리는
어떤것을 찾곤 합니다.
엄마의 따뜻한 품일 수도 있고…
아님 정말 사랑하는 사람의 목소리 일수도….
흐음… 맛나게 먹을 수 있는 먹을 것일 수도~ 있어요.



그렇게~ 전 오늘 하루를…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른소리지만 어떤 이야기를 해볼 겁니다.
잘 들어주실 거죠?



소중한 사람은 반드시… 천국이란 장소로 가줬을거라 믿어요.
인간이 떠난다는건 정말 무서운 것 같죠.
스스로가 그 가는 길을 지켜 봤던지라 정말 아는 것 같아요.
진짜 그렇게 허무하더라고요.
그렇게 한 사람이 떠나버리니 슬펐습니다.
진짜 슬퍼서 엄청난 눈물이 나오지 않는 말 아십니까? 딱 그상태…
잡아왔던 손이 따듯한데 떠나버린 사람이… 의사쌤의 잡으면서
몇번을 말씀드렸지만 어쩔 수 없었다고 말만 해주며 갔답니다.



아직은 살아날 수 있다는 것 같았었는데 라고 미련을 지녔지만은
역시 저는 신이 아니었던 만큼 살려낼 수 없었던거고
장소로 보낼 수 있도록 두손을 잡는 것 밖에는 없었답니다.
그런 생각을 하니 조금 편해질 수 있었어요.
언제나 긍정적이게 기억을 해야 되나봐요.
생각을 바꾸니 저도 행복해 지더라고요. 놀라웠답니다.
이런식으로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냈지만 깨달은 점이 하나씩 생겼어요.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면 불행했던 마음이
약간 나아지는 거에요.
죽는다는 것은 불행 한게 아닌 것 같죠. 언제든지 인간이란 생물은 가버렸습니다만
모두가 겪는거니까요. 근데 살아서있는 사람이
가버린 사람을 어떤 방법으로 보내는 것에 따라 진짜 다른 것 같다고 생각해요.;
분명히 소중한 사람은 행복한 장소로 행복하게 떠나갔을 거랍니다.



진짜 신기하죠?
마음을 바꾸니 가슴도 편해지고
진짜 좋은 곳으로 갔을거라고 생각되는것이...
이런 마음이 죽음의 슬픔을 넘어설 수있는 신비로움 인것 같죠.
따시했던 마지막 손을 놓으며
병실을 나가는 사람에게 눈물대신 조용히 손을 흔들었습니다.
마치 저를 바라보며 웃어주는 것 같은지라 좋았어요.
다른사람이 보면 독해보일지 모른다지만 그래도 스스로만의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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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 진짜로 맛있고 좋은 과자를 먹었어요.

스스로를 다독이는 글.
스스로를 깨우치는 글.
스스로를 행복하게 만드는 글...
포스팅을 보거나 제가 직접 쓰고 있는 상태면 느낄 수 있답니다.
나만의 의식의 흐름을 말입니다.



그렇지만 결국 미소지으면 되요.
여러분 해맑게 웃어보십시오. 그리고 적어봐요.
하루를 적어간다는건 언제나 이런 느낌 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인생의 선배가 될 수도 있겠죠. 길잡이가 될 수도 있겠죠?
그래서 일기를 쓴다는건 진짜 멋진일입니다.




아… 오늘 진짜로 맛있고 좋은 과자를 먹었어요.
오늘은 과잘 냠냠~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었답니다.
계속 들어가더군요. 하핫~~
그래서 한 봉지는 무슨~
다~ 먹었어요.



날로 뚱돼지가 되어가는 기분이죠.
그래도… 나쁜 기분은 아니에요.
왜냐면 배가 부르니…
아, 이래서! 살이 찌는 걸까나요?
으음~ 그래도! 군것질은 정말 좋아요.
스트레스가 쌓여가면
이렇게 가~끔씩 먹어봐요.
달달~한 것들을 먹으면은 기분이 좋아지죠^^
그렇지 않습니까? 안 그런가?



음~ 그렇게 과잘 모두 다 먹고 나니~
또 먹어보고 싶어서
외출을 했습니다. 과잘 구매하러~
하하. 전 돼지가… 되어도…
정말 좋아요~ 먹는 게 넘넘 좋아요.



적당~하게 먹어야 하는데….
음, 뭐 오늘 하루만 이렇게 먹죠^^
그러면 과자를 사러 나가야겠어요.
다 떨어졌습니다. 흑흑..ㅠ_ㅠ
얼른 사서 오겠어요!!
여러분도 맛있는 과자를 사서 먹어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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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 같은 천진난만함을 가지고있는 저….

멋있는 움직임으로 적들을 해치우는
멋진 영웅이 되고… 싶어서
열심히 운동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넘나 순수했답니다.
돌아갈 수 있다면 갈 텐데~
하하…. 정말 열심히 운동을하면
뭐라도 되지 않았,,,을까요? ^_^
지금도 뭔가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음, 티가 잘 안 나가지고
조~금 서운합니다. 하하하.



아기들 같은 천진난만함을 가지고있는 저….
저는 귀여운 것들을 사랑하는 사람이랍니다.
귀여운게 정말 좋아요.
나는 평소 인형을 지니고 놀죠.
가지고 노는 의미 보다는 수집이 취미랍니다.
인형 모으는 것이 취미가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그저 평범하게 모았을 뿐인데
언제부터인지 취미가 되있었죠. 놀라웠죠.
그러고 난 후 제 취미를 인정하면서 살았답니다.
정말 많이 듣는 소리 중 하나가 " 그 나이가 되어도 아직도!! " 이랍니다.



많이 받았군요. 나이가 어느 정도 먹던 그것이 뭔 상관일까요.
조금 아이때는 인형도 정말 많이 들고 다녔죠.
성장했다고 그건 살짝 보는 눈도 있고 해서 참고 있습니다.
집에 오면 인형이 가득있는 책장으로 가서는 먼지청소를 해요.
먼지청소를 힘내서 한다면 스스로도 알게 모르게 뿌듯해지죠.
하하~ 깔끔하게 만들고 난 후면 보람차죠.
저를 향해 인형들이 방긋 웃는 것 같아서 아주 좋아요.
요런 취미를 가지고 있다고 하니
차이기도 엄청 차였는데.
저를 반드시 이해해 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앗! 이러한 얘기가 아니고. 여튼 귀여운 것들이 너무 좋아요!



아기자기하면서 핑크~ 한것들 말입니다.
아이들이 사랑하는 것들을 나도 사랑하는 것 같아요.
그만큼 저 자신은 순수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기도 합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그만큼 아이 같다는 소리잖아요?
저는 정말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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