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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물을 꿀꺽~ 마셔봐요.

어떠한 일들이 일어날것인가 심각~하게 앓지 마시고
그냥 그저 위에서 물이 흐르듯 자연스러운
하룰 지내는 것도 중요하죠.
그래서…. 전 진짜 고민하지 않고…
물 흐르듯한 오늘을 지내곤 하죠^^



지금 이 순간도 그런 것 같아요.
매번 이런식으로 지내면
어떠한 일들이 온다해도 정말 자연스럽게 흘러가버리니까
넘나 좋군요.
우리의 걱정도 싸악~ 사라지죠.



정말 좋은 물을 꿀꺽~ 마셔봐요.
저는 먹을 물을 짱 좋아하죠.
날이 더워지면 생수를 찾아요.
벌컥벌컥 너무 마시는 것 같답니다.
음료수는 갈증을 메꿔주지 못하죠.
그렇다고 너무 생수만 마시고 있으면 물배가 차서는
요리한 것을 먹지 아니하고… 근데 물배가 찬거라 저녁에 배고프고
결국은 물을 먹지 않아야 하는데 그럴 수 없잖아요!?
정말 생수를 먹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더운날에만 잔뜩 먹나 싶었는데 추운날에도 진짜 먹습니다.
마시는 하마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물을 대박 마시는 것 같답니다.
꿀꺽꿀꺽, 차 종류도 잘 마시지만
저는 매우 생수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아무것도 없다는 순수한 물.
그게 지겹지도 아니하고 맛나게 먹을 수 있으니까 넘 좋죠.
먹어도 부담스럽지 않았던 것 같고... 그런 것 같답니다.
차 종류는 조금씩 먹는 정도입니다.
물 처럼 마신다고 하지만 엄청 먹는다면 속이 거북해서...
그래도 물이면 좋죠.



가끔씩 쥬스도 먹어보고싶고 사이다도 먹고 싶답니다.
역시 깨끗한 물이 최고죠.
물을 알맞게 먹으면 몸에도 좋다고 하죠.
그래서 저는 스톱하지 않고 항상 마시려고합니다.
물 사놓는거하고 끓여먹는것이 일이긴 하지만
내가 먹을건데 뭐~
ㅋㅋㅋ 그렇게 지금도 물 한통을 가까운 곳에 두고 열심히 먹고 있죠.
심각하게 먹어서 밥을 먹지 않아도 될 것 같죠.
배고프면 또 물 먹으면 되죠? ^ㅇ^
꿀꺽꿀꺽 맛있습니다!!
ㅋㅋㅋ 제가 마시는 물의 양이 어마어마 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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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이 가벼워 지는 온다면 다리관리가 시작이되죠.

의욕이 전~~~~~혀 없을 때엔
아~~무것도 하기… 넘넘 싫을 때엔
진짜 아무것도 안 하는 일이
그게 답인 거 같답니다. 진짜^^
그렇게 내 오늘을 시작합니다.
평범한 지금을 보내볼 준비 땅!
가끔은 다양하고 다양한 일들도 일어나기도하고
평범한 저의 삶에 활력소가 되어주었음…
이 스토리를 봐주세요.
넘나 평범…하지만 조금 특별한 얘기…



옷이 가벼워 지는 온다면 다리관리가 시작이되죠.
이제 남들보다 빠르게 종아리 관리를 시작해야 겠죠.
다리털이 너무너무 수북해서 화나요 T_T
무슨 원숭이냐고 놀림을 받아서
그때부터 나시티를 착용하는걸 꺼리게 됩니다.
제품들도 많이 사용해봤는데 피부가… 그 피부가 말이죠….☆
그래서 시시때때로 치료를 받으면서 이가게 저가게 골라보고 다닙니다.
시술 가격도 정말로 저렴했어요.
시간없고 돈도 없는 여대생을 위한 가격.
망설임 없이 결정할 수 있는 매우 큰 이유입니다.
조금 까먹지 않고 받는다면 반영구 제모도 된다고 했답니다.



일단 한번 받아본 후 통 크게 해보려고
처음엔 조심하게 했습니다.
일단 하루만 받아봤습니다.
고민하기엔 털들이 진짜 많아서 …
털이 없던것 처럼 빠지는데… 와~ 처음으로 부드러운지
피부 자극도 그닥 없고 따갑지도 않더라구요 ^^
하루 받아 봤던 감상이 어떠시냐고 물어보시길래
너무 시원했다고 했어요
민망하지만 종아리와 겨드랑이 털이 진하고 많았는데



조금 하고나면 털이 줄고
부드럽게 라도 안난나독 하셨답니다.
꾸준히 받아보려고 합니다.
다리가 깔끔하니 역시 보기도 나쁘지 않아요.
여자에게 검은 털은 짜증 그 자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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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침에 양 눈을 뜨는 것이 넘나 싫네요.

아아아~~ 정말 끝이 없이…
이어진 꿈을 꿨답니다.
내가…. 미로를 헤매고 있는데~~~
귀신이 막 쫓아오는 겆~~?
진짜로 무서워서 막막 달리다 깼는데~~
조금 잠을 설치를 하다~
다시 쿨~쿨 잤는데 또 꿨답니다.
고통만 가득한 꿈이었어요.
어엉엉… 다시는 꾸고 싶지 않네요.
으아~ 정말로 싫~어요~



정말 아침에 양 눈을 뜨는 것이 넘나 싫네요.
오전에 기침하는 것은 많이 골치아파요.
나는 오전에 기상하는게 많이 짜증나는 사람입니다.
특별히 아픈 것도 없는데... 대박 골땡겨요.
그냥 저질체력인 걸까나?
휴… 왜 그런지 몰라도 깨어나는게 싫습니다.
침대속에서 머무는 것 보다 좋은 일이 없지않나요??
일어나기 대박 싫어서 본인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꼬물꼬물~ 하다 시간을 전부다 보내죠.
제 자신도 알게 모르게 그만... 이라며 꾸물꾸물 이불에서 나온답니다.



기상하면 만사가 모두 귀찮아요.
졸려서 하품 한번 한다음…
스트레칭 한번 하고 난다면 그래도 정신이 맑아진답니다.
그런다음 주섬주섬 생수 한잔을 쭉~ 먹은 다음에
정신이 더 맑아진 후에 밥을 먹는답니다.
그렇지만 오전에 먹게되는 아침은 정말 맛이 없죠. 흑흑...
먹기 싫은데 먹지 않으면 혼이 나니까 먹어보는데…
정말 괴로운것같아요. 하아...
그래서 빨리빨리 정신차려야 되는데…
그것이 많이 어려워요.
제 스스로는 평범하게 게으른겁니다. 하하;; 고치겠습니다.



저혈압이 있다면 핑계라도 될텐데 말이죠 허허...
그럼, 그러므로 오늘만큼은 빨리 자려고 해요.
일찍자면 일찍 깨어나니까요!
그리고 피곤하지 않겠지요? 그것을 노리는 겁니다!!!
글보는 여러분들도 일찍자고 일어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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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와 함께 떠나는 여행길

 

 

 

 

오늘은 한국 관광 공사에서 선정한 7월달에 걷기가 좋은 길을 을 올려봅니다

7월에는 기차를 타고 만나는 걷기여행길이 주제입니다 

기차여행의 낭만 도 있고 교통체증에서 해방이 되는 것 도

좋은 일입니다

 

 

 

그 중에 해운대 삼포길을 들수가 있겠습니다

낡은 폐철로를 따라가는 해운대 삼포길은 해양수산부에서

선정한 전국의 52개 걷기 좋은 해안누리길 중 하나다

해운대 동백섬에서 출발해 삼포(미포.청사포.구덕포)로 가는 동안 중간에

달맞이길과 조우를 하게 됩니다

섬 중앙에는 신라시대 학자였던 최지원 동상과 시비가 있고 동쪽 해벽에는

그가 남긴 "해운대"라는 석각이 있다 야간에 길을 나서면 누리마루 APEC하우스 에서

바라보는 광안대교아 마린시티의마천루 바다를 수놓은 크고 작은 선박 등이 한데

어우러진 환상적인 풍광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문의사항은 02-741-5278 입니다)

 

 

 

 

이번에는 인천 의 둘레길입니다

소래 포구도 이제는 전철로 가실수가 있어서 편합니다

수인선의 주요 역 중 하나인 소래 포구 역에서 출발합니다

소래 포구 역에서 역방향으로 길 을 나서면  소래시장의 풍부한 해산물과

갯 냄새 물씬 풍기는 포구를 만나고 재래식 소금 창고와 각종 염색식물 등이

살아숨쉬는 소래습지 생태공원에 가게 됩니다

길의 마지막에는 인천 대공원이 여행객들을 반기고 있지요

(문의는: 031-433-2122)

 

 

 

 

이번에는 양평쪽으로 안내 드립니다

양수역에서 시작되는 이길은 제주 올레길과 

협력을 하여 탄생이 되었다고 하는데 걷는 동안 자연을 만끽하고

그속에서 피어난 문화를 체험하는 길이랍니다

코스 종착지는 국수역으로 전철을 타고 떠나는 걷기 여행지의 매력으로 꼽힌다고 하는 군요

(문의주세요: 031-770-1003)

 

 

 

 

이번에는 강원도 입니다

동해쪽 의 해파랑 33코스 입니다

영동선과 삼척선이 만나는 동해안 철도의 심장과 같은 곳이다

추암해변(추암역)부터 묵호역까지 하천변을 따라걷다가

동해시내에 들어서면 잘 조성된 산책로를 따르게 됩니다

걷는 도중 만나는 동해역은 리모델링을 했지만 정감넘치는

옛 역사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시내를 관통한 후 이어지는 바닷길은

깍아 지른 해안절벽과 바위섬등에서 자연의 웅장함을 만끽할수 있답니다

(먼저 안내를 받아보시고 출발 하세요(033-539-8455)

그리고 인터넷에서 "걷기 여행길"을 치시면 보다더 상세한 안내를 받으실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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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즐거운 맛집기행을 이야기합니다.

아아..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지만
그… 와중에도 전
내가 절대로 하고 싶은 일을 해요.
또 다른 사람들은 절대 하지 못한다며
너라는 사람은 진짜 멋진 사람이라며
긍정적인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하하^^ 하긴 저도~ 이렇게 정말 힘들게
시간시간을 쪼개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아아~ 진짜 힘이들어요.
하지만은 이거라도 해야 해요^^



진짜 즐거운 맛집기행을 이야기합니다.
광어가 진심으로 먹고싶었는데
근처에 횟집이 아무 곳도 없더라구요.
너무 땡겼는데 아는 집도 없고
여기는 처음이라 두리번 두리번 거리기만 하다가 찾은 전문점이었습니다.
평소에 유명한가게를 골라서 다니는 것도 아니니
그럭저럭 찾아간 보람만 있게 맛만 있으면 굿 !~ 이라고 해서
적당히 보게된 곳이었는데 대 발굴이었습니다.
찾아낸 알고있었던 맛집소개 포스팅 반드시 한번만이라도 해보고 싶었답니다.
기억속에 인테리어가 좋았어요



주변경관도 살더라구요.
단체손님 받기도 좋을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하여튼 시선을 어따 둘지 모를 정도로 넓고 깨끗했어요.
않은 시간 이른 오후 시간이라 한적하게 먹고
전세 낸 느낌이라 좋았어요
그렇게 수다를 떨며 먹고 나오니
손님이 바글바글 오더라구요



저희는 뭐 이미 다 먹어서
조금 있다가 나왔습니다.
이렇게 정보없이 발굴하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바다의 상쾌함이 느껴지는
맛있는 횟감도 먹고
오랜만에 여유도 느끼고
행복한 맛있는집 여행 이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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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남아있는 사람의 괴로움은 상상초월이랍니다.

쿨쿨 자고 싶을 때 자고….
먹…고 싶을 때 맛나게 먹는
그런… 자유로운 사람이
되…고 싶은 게 제 소원이랍니다.
일~은 취미로~ 하고 싶어요.
근데~ 불가능하겠죠.
꿈…에서 얼른 깨어나서
출근… 준비를 서두릅니다.
정말 바쁜 아침 시간….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죽겠네요.



나 혼자 남아있는 사람의 괴로움은 상상초월이랍니다.
사람이 이 현대를 떠나버린다는건 한순간 인 것 같아요
얼마전에 정을 나누고 했던 지나가던 사람들 …
몇달전에 마음을 나눴던 사랑 …
어디서 어찌 될지 모르는 생각을 하면
소름끼치게 두렵습니다
앞서 가버릴 인간은 빠르게 저세상행한다고 하지만
홀로 남은 유가족들의 상처는
진짜 어떤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로 아파요
더 비통한건 그렇게 슬퍼해도
다음이 와버리는 것 인거죠



밉게도 날은 쨍쨍했습니다
미칠것같은 기분으로 햇빛을 받으니
아프지만 숨쉬고 있는 나는 살아가야 한다는게
얼마나 아픈 언어 같았습니다 …
그래도 언제까지 괴로워하기만 하고 있어도 안되는 생각을 한답니다
먼저 떠나버린 사랑도 원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아픈일이 진행중인 누군가에게
약간 아프게 전해질지 모르지만
그 분 의지도 스스로가 힘내서 숨쉬면 된다고 생각해요.



본명히 사라진다는것은 견딜 수 없을 정도로 괴롭지만
힘내는 것도 하나의 마음 것 같습니다.
아픈 일이 발생한 사람들 …
빨리 파워를 내어 나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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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를 만들어 보십시오.

아~ 이제 곧 잘 겁니다.
시간은~ 관계가 전~혀 없습니다.
정말 피곤하니까 쿨쿨 자 버리는 거예요.
아아… 그전에 이런
이야길 하려고 합니다.
하하^^ 좀 늦게~ 자겠네요.



그, 정말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란 고뇌를 3초…! 했습니다.
그러면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금~방 끝내버리겠습니다. 후후. 아자!!



취미를 만들어 보십시오.
빡빡하게 활동하는 일상에 어떤 취미야?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을텐데요.
그렇다해도 취미 한가지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빡빡하게 활동하는 일상에 살맛이 되어주는거죠.
누구는 주말에 산을 오르면서 스트레스를 날린다고 하고
누구는 럭셔리하게 골프를 즐긴다고 한다지만
저에 취미는 정말 간단하답니다.
그냥 TV감상, 영화보기입니다.



근사한 등산복도, 골프채도 필요 없습니다.
집에서 얌전히 즐길 수도 있는 취미죠
아니면 복잡한 영화관에서 팝콘 하나만 있기만 하면 즐길 수 있는 취미죠.
아주 간단하죠?
이게 뭔 취미야? 라고 비웃으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겠지만
생각하기 나름 아니겠습니까?
취미의 의미가 바로 프로의 일로써 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기 위해서 해보는 일이라잖아요.
즐긴다는 것이 바로 내가 기분좋고 행복하면 되가는 것이랍니다.
나만 좋다면 괜찮은 일이 세상속에 많지 않잖아요.
살다보면 타인에게 멋진 일도 해야하는 법이고
내가 손해를 보더라도 다른사람에게 피해가 안가는 일도 해야하는 법인데
취미는 그냥 저만 좋다고하면 만고 땡!인 유일한 일인지도 모른답니다.



지금을 사는데 말입니다.
취미가 지금도 없습니까?
그렇다면 시간을 투자해 나를 위한 취미를 찾아보세요.
소소한 취미도 괜찮고 호화스러운 취미도 상관 없어요
내가 즐거우면 되는 일인데 다른 사람들의 눈이 뭐가 그리 중요한가요?
생활의 삭제할 수 없는 행복함 ' 취미 '
취미를 즐기는 것도 빡빡한 시간에
소소한 행복함이 되어줄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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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과 집 간격이 이리 가까운건 싫습니다.

집'은 안락한 장소여야 합니다.
그런데 가끔씩 반복되는 잔소리에 화가 나는 경우도 있답니다.
그럴때마다 정말로 가기 싫은지…
부모님과 제 자신이 살짝만 이해하면 될 일인데...
그래도 부모님의 애(愛)라면 하면 또 안 들을 수도 없더군요.



자식에게 하는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소리라고 상기하면서
이 순간 만큼은 부모님의 폭탄을 맞아가며
제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계기로 삼아볼까 합니다.
그래도 싫은 소리는 진짜 싫은 것 같습니다.
으음~ 기분 전환을 위해 이야기 주머니 하나 풀어볼게요.




집과 집 간격이 이리 가까운건 싫습니다.
우리 집은 집 사이의 거리가
정말로 가까운…! 편이랍니다^^
대화 소리…는 전혀 들리지 않지만
목소리가 커지면은 저희 집에서도^^
정말 선명하게 들릴 정도로^^ 가깝습니다.



저녁 시간이었어요. 나는 밥도 못 먹고~~
초췌하게 우리 집으로 들어…와가지고…
휴식을… 해볼까? 누워있었는데
반대편에서 소고기를 구워가지고 먹는지
아아~! 진짜진짜 고통…



배고파 죽을 것 같은데 고기의 향기는…
저를 계속 괴롭혔죠…^^;; 하하~~
창문을 확… 닫았죠.
건너편에서 행복하게 웃는 소리도 들리고
여러모로 배 아픈 하루였답니다.



배가 아픈~ 게 부러워가지고 배가 아픈 거
있…잖아요?? 그 느낌??
아! 정말정말 놀라울 정도로 잠이 잘 와서
그래도 진짜 별 탈 없어 잘 잤답니다.



저도 먹을 거예요^^ 고기고기~
고기 정말 좋아한답니당~~ 하핫…. ^^
혼자라도 먹을 거예요~ 전 혼자서
잘 먹는 타입이여요^^ 고기는 정말로 굿^^
아…. 그러면은 고길 구매하러 가야겠군요.
그러면 다녀오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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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끊임없는 도전담에 박수를 쳐줘요.

생각대로 사건들이 잘 풀리지 않을때
당신은 어떻게 하시련지…
으음~ 조금 머리아프게 생각하지 마시고
아주 편안하게 하루하루를 보내시면 어떨까나?



심플하게 하루를 보내는 겁니다. 정말 어렵 않죠?
그냥 내 자신이 해왔던 것 그대로...
아침에 기상하고 세수를 하고, 점심을 먹고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저녁즈음에는 맛있는 것을 먹으면서 텔레비전을 보는거죠.
그렇게 행복하게 지내다 보면 짜증났던 마음이 싹 날아가 버릴겁니다!
저는 오늘 이런 식으로 보냈답니다~




강아지의 끊임없는 도전담에 박수를 쳐줘요.
우리집 강쥐 겁쟁이 이죠.
심각하게 겁이 많아서 일단 높은 곳이라면 못 올라가더군요.
그런 얼굴이 귀여워서 도와주지 않고 지켜보는데
바짝 긴장하는 모습이 어쩔땐 안쓰럽더라구요...
처음에는 집에도 못 올라 갔어요.
아프니까요… 올라가다 실패하면 두려움을 먹고 못 올라 갔어요.
순딩이 개! 살짝 토닥여주면 벌떡 올라가면서
왜 이리 무서워 해야되나요?
지금 이 순간도 오르려고 발발거리는 행동이 너무 웃기네요.
폴~짝~하고 오르다가 저를 쭉 지켜보는데
그 모습이 진짜 재밌지 . ㅋㅋㅋ



그래도 스트레스가 되니 빨리 올려주고 했는데
근데 또 버릇이 될까봐 요즘은 올라갈 수 있도록 냅두고 있답니다.
올라오라고 침대에 앉아 올라와봐~라고 말도 한답니다.
그러면 슬픈 눈으로 주인을 쳐다보고
제 발을 벅벅 긁는답니다. 올려달라고...
꼭 아쉽지만 강아지를 위해서 참아본답니다.
그러면 살짝 포기하다가 올라와보려고 노력하는데
한번 성공하면은 그때부터는 너무 잘 올라오니까 실패해도 내버려 두고 있습니다.



^_^ 이렇게 강아지 알려주는 재미가 쏠쏠해요~
후우, 여기서도 발버둥을 하고 있는데
내일이나 아님 모래나 올라갈 수 있을까요? 그날만 고대하고 있는데
수십년 다음이나 될까요? 바라보다 지칠 것 같습니다.
벌떡 올라가는 날이 있다면 꼭 포스팅 할게요~
헤헤~ 얼마나 될지도 알지 못해요. 기대하지 말아주세요.
발버둥 을 치고 난 후니까 지쳤나봐요. 기브 업하고 자기 방석으로 들어가네요.
^^ 귀여워 죽겠어 ~ 스스로가 올라가 있으면 또 올라가보려고 하겠습니다.
그럼 그때를 기다리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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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처럼 활활 타오르는 빨간 힐의 아름다움에 반해버렸어요.

저마다 지니고 있는 좋은점과 나쁜점
그 좋은점과 나쁜점을 헤아리는 혜안을 가진 인간이 되고 싶었습니다.
간혹 사람볼 줄 아네? 라는 말도 종종 들었답니다.
이러한 이야기가 착오라고 느낀 적이 있습니다.
사람들 구별할 줄 아는 눈이 아니라 어찌어찌하다 보니 얹어 걸린 식으로
세계에 사람들 정말 잘 구별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려나?



도대체 있기는 한 것일까요? 하루에도 수백번 내 행동과 마음이 변하는데
대체 어떻게 인간을 구별할 줄 아는 것일까?
그저 이러한 눈이 지니고 싶을 뿐이랍니다.
살짝 덜 인간에게 상처받고 싶은 생각에서 말이에요.



불처럼 활활 타오르는 빨간 힐의 아름다움에 반해버렸어요.
예전부터 돌아보면서 계속 마음에 보였던 빨간힐을 샀습니다.
눈에는 연속적으로 밟혔는데, 그래서 언제는 매장에 들어가서 신어보기도 했었답니다.
차마 빨간구두를 신고 다닐 용기는 생겨나지는 않았답니다.
이렇게 눈에 확 띄는 것을 제가 어떻게 신어? 하면서
몇번이고 들었다 놨다를 반복했죠.



그러다 무슨 결심이 들어서 빨간힐을 구매했냐고요?
뭐_ 다음에 신지 않겠어? 라는 생각을 했어요.
즉, 신어볼 생각으로는 사지 않았던 스스로를 깨닫게 되었어요.
빠알간 구두 하나로 확 띄는 것도 아닌데..
그렇게 떨리고 나와 다른 시선이 무서워서
이거 하나 착용할 자신도 없이 사버렸는지 몰라요.
하지만 신발장에 반짝 빛을 내고 있는 빨간힐을 보고있자니
왠지 모를 마음에 뿌듯함이 드는 것 같습니다!
용기요? 언제가는 생길겁니다.



빨간구두를 신어보는 날이 되면 적극적이지 못한 저의 성격도 사라져 있겠죠…
어쩌면 하루 빨리 소심한 제 모습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에
빨간구두를 사버렸을지도 모르죠.
신을지 안신을지는 다음 일이라는 듯이 말입니다.
어쨌든 빨간구두를 사두고 보니 뿌듯함 한가지는 꽉 들어찬 느낌이랍니다.
한참을 쭉 보았는데 팔리지 않은걸 생각해보면
빨간구두의 주인은 바로 저밖에 없는 것 같죠?
이제 용기라는 녀석만 사오면 되겠네요
용기라는 녀석 어떤 매장에서 파는지 아시는 사람들
저에게 소개해 주시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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