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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좋은 결혼식을 다녀왔어요. 정말로 행복해 보였지요.

장난감이 손맛(?)이 좋아서..
계속 딸각딸각거리고 있죠~~
아이의 장난감인데 하하…저도 몰래
계속 달각달각거리고 신나고 재밌게 놀고 있어요.
그렇게 신나게 놀고 있으니
일도 제대로 되게되는 것 같아서
그냥 지니고 놀기로 했습니다.
나의 손으로 달각달각거리는게 대박 즐겁네요.
애들 놀이기구 요즈음 자~알 나오는군요.



아주 좋은 결혼식을 다녀왔어요. 정말로 행복해 보였지요.
아아~ 결혼식에 갔다 왔습니다.
어여쁜 신부, 정말 멋진 신랑^^
정말로 신선하고 즐거워 보였죠.



걸어가고있는 하얗고 하얀 신부…
그… 앞에 서서 기다리고~ 있는
긴장… 잔뜩한 신랑…
정말로 보기 좋았어요.
그래서… 한참 동안 멍하게
계속 바라본 것 같네요. ^^



저도… 이런 날이 있었는데
즐거운 사회가 쭉
이어지고… 있었죠. 고생을 하는
신랑, 아름다운 신부…. 좋아 보였습니다.
미소와 떠나질 않는 식장~
딸을… 시집보내는 아버지의 눈물
기쁨과 행복의 눈물과 함께…
그냥… 결혼식은 그래서~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그렇죠?



아! 하지만 저의 목적은… 바로~
맛나는 음식… ^_^
진짜로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냠냠냠 진짜로 맛있어서…
배터지게 먹은 후에
축하한다는 인사를 한 다음 가족들과
인살 한 다음 집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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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강쥐를 소개할께요.

옛날 혼자 살아가고… 있을 때가… 있었답니다.
진짜 무서웠습니다. 방이 되~게
구석졌거든요. 성별 관계 없이…
정말로 무서울겁니다. 지금 생각해도…
오싹~합니다. 여튼~ 그런 방에서!
다양한 추억이 있었답니다..
하나하나 다 말을 하기는 정말 많죠~
언젠간 이야기 해보고 싶어요.
그 집에… 있었던… 이야기를요.



울집 강쥐를 소개할께요.
멍멍이와 산책을 다니는데
자주 못대리고 나가서 나갈때마다 진짜 좋아해요
정말 힘도 좋은지 …
새끼 인데이 억센 편이라 저를 끌고가려고해요
엉덩이를 살살 흔들며
힘 껏 나아가려고 애쓰는 모습이
우와~ 사랑스러워 죽겠더라구요
멍멍이가 순해서 짖지도 않고
사람 눈치만 살살보는 애완동물 지만
저의 눈에는 넘넘 사랑스럽답니다



자고 있을 때도 어찌나 귀여운지
안 좋은 꿈을 보는지 잘 자고 있다가 낑낑거리기도 하고
코를 크게 골기도 하기도 하고
혓바닥을 내밀고 자서 물기없이 말라있는 모습이
얼마나 귀여워죽겠 답니다.
최근에 아기처럼 토닥여주면 눈감고 꿈나라로 가요
사랑스럽게 이런 느낌 일까요?
ㅋㅋ 우리 집 애완견과 러브에 빠졌습니다



다른 사람을 진짜 좋아하는 내 집 강아지
가족도 못 알아보고
자전거와 인간을 촞아가지만
안 보인다 싶으면 뒤를 보면 주인이 보이나 안보이나 체크하며
꼬리를 흔드는 모습이 귀여워요
애완견이 오래오래 살면서
함께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좋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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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를땐 가끔은 시킨 음식도 기쁜 것이에요

진~짜 난감한 일이… 많을 때~
나는 어떤것을 해야 할까 정말 모르고 지내죠.
아… 뭐부터.. 할까? 공황상태가 옵니다.
하하… 그럴 때는 글을 쓰면서
나의 기분을 차분하게
만들어가며 할 일을… 생각합니다.
아~ 뭔가 사용하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랍니다.
아~ 그러면 시작해요.
이야기…. 하날 들어주세요.
시작을 해도 될까요? 하하… ^ㅁ^



^0^ 게으를땐 가끔은 시킨 음식도 기쁜 것이에요
저의 눈을 감고 떴다를 계속계속
반복하고 있어요. 눈빛이 흔들리는 모습이… 보여요.
그렇게 의미없이 눈을 감았다, 떴다 하는데
무슨 옛날 개그가 생각이 난다며
어머니께서 막 웃고계신답니다.



아, 그래서 저도 막 웃어봤습니다.
진짜 막 웃었더니 배가 아파왔습니다.
그래서 진정하자는 의미로
물을 둘이서 벌컥벌컥 마셨습니다.
시원하게 넘어오는 물이 최고였습니다.



그렇게 한바탕 웃고나니
뭔가 힘이 빠지는 것 같아서
뭔가를 시켜먹기로 했습니다.
뭘 먹을까..^^? 여기서 고민이 시작됩니다.
아~ 저는 중국집 음식을 먹어보고싶은데…
음~ 나와 다른 음식을 먹자는군요.



하지만… 내가 내는게 아니니…
저의 결정은 무시…가 되겠지요~~
그래도… 공짜로 먹는 밥이니까 맛날겁니다.
아… 벌…써부터 밥이 올 때를
정말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죠.



두 눈을 감고, 떴다 뭐라고
여기까지 온걸까요? 후후…
아~ 진짜 엄청나게 웃고 배가고파지니 이제
먹는 일만 남았어요^^ 먹을것을 시켰으니까요.
띵동~ 하고 벨이 울림…
빠르게.. 나가야하니 준비를 해놔야겠습니다.
호호.. 얼른얼른 음식이 도착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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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쥴 넘치는 생활은 넘 재미가 없습니다.

오늘… 강아지에게 새것같은 방석을
사다줬죠. 막 냄새를 맡다가
그냥 자기 자리인줄 알고… 앉아서
얼마나~~ 사랑스러웠는가~ 꼬옥 안아줬어요~
그렇게… 자고 있는
강아지를 보니까 뭔가
천사의 날개를 숨겨놓은 것 같은…!
생물같아서… 하하. 여튼
진짜 잘샀습니다. 넘나 뿌듯~하죠
새거니 더더더~ 좋아하겠죠.



스케쥴 넘치는 생활은 넘 재미가 없습니다.
빡빡하게 생활하는 일상에 뭔 취미야? 라면서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을텐데요.
그렇다해도 취미 하나쯤은 있어줘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야 빡빡하게 사는 일상에 단비가 되어주는겁니다.
누구는 주말에 산을 타며 괴로움을 날린다고 하고
누구는 럭셔리하게 골프를 즐긴다고 하지만
본인의 취미는 정말 간단해요.
그냥 텔레비전보기, 영화보기입니다.



멋진 등산복도, 골프채도 필요 없습니다.
내방에서 얌전히 즐길 수도 있는 취미죠
이것도 아니라면 복잡한 영화관에서 팝콘 하나만 있다면 즐길 수 있다는 취미에요.
진짜 간단하답니다.
이제야 생각하면 뭔 취미야? 라고 반문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지만
생각하기 나름 아니겠어요?
취미의 의미가 바로 프로로써 하는 것이 아니고
즐기기 위해서 해보는 일이잖아요.
즐긴다는 것이 바로 제가 기분좋고 행복하면 되는 것이랍니다.
나만 좋다면 괜찮은 일들이 세상에 많지 않으니…
살다보면 남들에게 멋진 일들도 해야하는 법이고
내가 손해를 보더라도 타인에게 피해가 안가는 일들도 해야하는 법인데
취미는 그냥 저만 좋다면 만고 땡!인 유일한 일인지도 몰라요.



지금을 사는데 말입니다.
취미가 여태까지도 없으신가요?
그렇다면 시간을 투자해 자신을 위한 취미를 찾아보는겁니다.
아주 작은 취미도 괜찮고 사치스러운 취미도 상관 없죠~
내가 즐거우면 되는 일인데 다른 사람들의 눈이 무엇이 그리 중요하겠어요.
생활의 뺄 수 수 없는 즐거움 ' 취미 '
취미를 찾아보는 것도 지루한 일상에
아주 작은 설레임이 되어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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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바쁜 매일, 살아있음을 느껴본답니다.

새파란 창공을 바라보면서 생각합니다.
이렇게 시원한 창공 아래에서 존재하는 나는 행복하다고...
괜찮은 기분이 들어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랬더니 푸른 스카이가 답해주는 것 같아요.
블로그도 마찬가지 랍니다.



어떤 사람도 답해주지 않다해도 자유롭게 저의 얘기를 하고
환하게 미소짓는 일...
그것이 가능한게 바로 블로그가 아닐까 해요.
저의 이야기를 함으로써 여러분과 대화할 수 있으면 굿!
그런 의미에서 오늘하루 제 얘기를 들어주십시오.




정말 바쁜 매일, 살아있음을 느껴본답니다.
삶이 바쁘네요. 도대체 왜?
바쁘고, 또다시 바쁘고, 또다시 바쁜 하루에요.
바쁘게 사는 걸로 살아있다는 것을 느끼고는 했던 시절도 있었죠.
현재는 조금은 쉬면서
가끔은 돌아보면서 내가 있음을 느끼고 싶은
그러한 요즘이죠.



검은 마음을 놓으면 된다는 베프의 말처럼
이제는 진짜 욕심을 버린다음 지내고 싶은데
오늘만 지나가 버리면
하는 일만 지나간다면
이 이상 일에는 욕심을 내지 않겠다고 다짐해 본다지만
나 자신이라는 인간이 욕심을 내 놓고 살지
의문이 들기는 해요.
일을 해보면서 내내 느끼는 단 한가지의 생각
아- 저에게는 여유라는 것이 사라져버렸구나 라는 생각이었죠.
끙끙 거리며, 오직 해야하는 생각에 사로 잡혀서
정말 잘 풀리지도 않는 매듭을 반드시 풀어야 한다는 마음 가짐 한가지로
헤매도 또다시 헤메고-
그저 약간 쉬면 편하게 생각하며 풀릴텐데 말이지요.
진짜 많이 지쳐있는 나의 모습과
평화라는 것은 하나도 찾아볼 수 없는 제 행동이
양쪽 눈에서 보입니다.



활동하는 것 뭐 별게 있겠어? 라고 떵떵거리며 말입니다.
언제나 세상의 것들에 대해 집착을 하고 욕심부리고
플러스로 고집까지 부리고 있는 저의 모습을 보고있으면
아직도 성인이 되려면 멀었네, 지금도 저는 어린애구나 싶어요.
정말 세계에서 제일 부족한것 가득인 사람은 나인데
다른 사람에게 훈계를 하고 있는 내 모습을 보면
한심하기 그지 없어요.
빨리빨리 느긋함을 찾기를, 그래야 이 잡념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죠.
휴휴- 열심히 일이나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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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결정…은 정말 무시가 된답니다… 하하^^

집에서 팽팽 놀고 있습니다.
멍멍이랑도 놀다가 확! 하고 물리기도 하네요.
티비를 계속해서 바라보는데 그것도 엄청나게 질려요.
으아, 정말 지루해요…
이렇게 글을 쓰는 와중에도 딴짓…
ㅋㅋㅋ 이런 여유로운 하루는 딱 몇일뿐이죠….
인간은 일도 하고 그래야겠죠?



그래도 이런 여유로운 생활은 이런때가 아니라면
언제 올것인가… ^_^
아아~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서….
제가 어떤식으로 살아가는지 이야기 하나 해볼게요.




내… 결정…은 정말 무시가 된답니다… 하하^^
두 눈을 감고 떴다를 계속해서
반복해본답니다. 눈빛이 흔들~흔들 거리는 그 모습이 보인답니다.
그… 렇게 의미없이 눈을 감았다, 떴다 하는데
어떤 옛날 개그가 생각이 난다며
아버지가 막 웃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막 웃어봤습니다.
마구마구 웃었더니 배가 아파왔습니다.
그래요… 진정하자는 뜻으로..
물을 둘이서 벌컥벌컥 마셨습니다.
시원하게 넘어오는 물이 최고였습니다.



그렇게 한바탕 웃고나니까
뭔가 힘이 빠지는… 것 같아가지고
무언가를 시켜먹기로 했죠.
뭘 먹을까..^^? 여기서 고민이 시작되요^^
전 중국집 음식을 먹고싶은데~~
나와 전~~혀 다른 음식을 먹자는군요.



그렇지만 내가 내는게 아니니까
내… 결정은 무시가 되겠지요~~
그래도~ 공짜로 먹는 밥이니까 맛있을겁니다.
아아~ 벌…써부터 밥이 올 때만을
목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죠.



눈을.. 감고, 떴다 뭐라고 도대체
여기까지… 온건지.. 하하.
진짜진짜 엄청나게 웃고 배가고파지니 이젠!
먹는 일만 남았어요, 먹을것을 시켜봤으니까요.
띵동띵도 하고 초인종이 울리면은
얼른… 나가야하니까 준비를 해야겠다.
하하하… 얼른얼른 음식이 도착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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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멋대로~~ 해보는 재밌는 여행

깨끗하게 개인 창공을 보면서 크게 한번 소리 질러봤습니다.
갑갑했던 마음이 빵~하고 뚫리는것이 짱 좋죠?
두 눈을 감으면 이 바람...
하트를 활짝 열어봅니다.
기쁜 마음에 EYE를 뜰 수 있다는 사실이 진짜 좋은 것 같아요.



이러한 경험은 많이 하지 못하니까
이 순간을 즐기고 싶었던 진심 뿐이랍니다.
이 시간을 연다는 느낌이 바로 이런거에요.
아픈일도 덤덤히 이 블로그에 적어 볼 수 있겠죠.
오늘의 저의 이야기는요...




제 멋대로~~ 해보는 재밌는 여행
으음, 요즘 밀린 일 때문에 정말 힘들고 지쳐서
내멋대로 휴가를 낸 후에
저 혼자 여행을 훌~쩍 떠났답니다.
진짜로 미안하지만 우리집 가족에게 잘 둘러댄 후
저 혼자 떠나는 여행입니다. 슝슝~~



넘 지치지도 않게…^^ 정말 힘 낼 수 있게
노력한 사람에게 주는… 상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귀중한 시간이죠.
진짜 어디든 좋으니 가보고 싶어가지고
그냥 무작정 새파란 바다로 향했어요. 렛츠 고!!
정말 상쾌해지는 내 맘이
진짜 최고최고^^ 최고죠.
아아~ 미소가 자연스럽게 나오는…
그런… 여행이 되었을까나요? 하하^^



그리고… 넘 오랜만에 나 혼자 자려고 하니까
옆쪽이 허전하죠. 인간이란 생물은 간사하네요.
그렇게… 하룻밤을 지샌 다음에
또 다시 몸뚱아리를 정말 열심히 움직였답니다.
저혼자 자서 조~금 어색했지만
아~ 또 난 자유야! 라는 그 생각에 싸그리 잊은 다음
계속 가고 싶은 그런 곳을 한 번 더
한참 둘러본 다음에 우리 집으로 갔습니다.



발걸음이 사뿐사뿐 상쾌한 하루죠.
제 마음대로 지내 봤던 그 하루는
진짜로 꿀같이 좋았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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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곤충하나가 위…에서 뚝 떨어져서 놀랐습니다.

강쥐와 함께 바다보니…
내 이불에서 애완동물 냄새가 심해요.
그래서 자주 매일 새탁하고
아! 이참에… 교육을 잘 시켜서…
멍멍이 집에서 자게 해야겠습니다~
그래도~ 춥다고 이불속에 들어온다면
꼭!! 안아주고 싶습니당…
결국 오늘도 같이 잤죠…
아!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아! 저도 모르게 이리와렴~~ 하고 정말 상냥하게
우리 개를 안고 있더라고요~~



작은 곤충하나가 위…에서 뚝 떨어져서 놀랐습니다.
그냥 방에서 멍하게 있는데
어떠한 벌레 한 마리가~
절 진짜 귀찮게 했답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쳐다봤습니다.



으음, 마치 나와… 눈싸움이라도
하는… 듯해가지고 질 순 없다고!!
하며 계속해서 뚫어지라 보곤하는데
마구마구 계속해서 움직이더니 천장에서
뚝!! 떨어져서 정말 놀랐어요.



소리를 버럭 질렀지요. 그랬더니~
모~~두 나와…서 무슨 일이야!?
정말 깜짝 놀랐…는데 벌레!라고 하니까~
모두들 한심하게…. 쳐다보더라고요.
하아 그래서… 그냥 제가 보내버린다고 한 후…
벌레…들을 잡는 그그… 전기충격기를
가져온다음 하늘로 보내주었어요.



아아… 정말 제 속이 시원해지죠.
여름이 오면은 모기들과 전쟁을 해야 하는데…
정말로 큰 일이에요. 진짜 잘 물리는데…
하여튼 날이 따듯해지면 벌레들이
가득~해져가지고 진짜 싫어요.



아까…처럼 위쪽에서 갑자기 떨어져 봐요~!
와아~ 정말로 고통이네요.
벌레가 존재하지않는 세계에서 살아보고 싶네요.
사라져버려라… 혐오스러운 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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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역시 책을 읽어봐야 여유로워집니다.

지금의 삶의 방식에 대해서 불만이 많으시죠?
마음속에서 꿈틀거리는 나쁜 마음을 내려놓고
마음을 청결하게 한다면 정말 좋답니다.
어두운 꿈만 꾸지 마시고 스스로에게 안정을 줄 수 있는
느긋함을 주면 정말 좋을 것 같죠?



인생을 사는 것은 짜증나는 일이지만
그래도 하루하루를 살아가므로써 유연해지는 것 같아요~
조금 이상한가요? ㅎㅎㅎ
오늘 특별히 제가 인생이 유연해지는 경험담을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ㅎㅎ 미소짓는 여유가 생기면 좋겠습니다.




사람은… 역시 책을 읽어봐야 여유로워집니다.
정말 어리둥절 있다가… 시간이 꽤
흘렀다는… 것을 눈치챘습니다.
정말로 앗… 하니 시간이 훌쩍 가버려서
그렇게… 허무했죠.
이렇게 보낼 수 없어! 한 다음
벌떡! 자리에서 일어나
방을 두리번거렸답니다.
그리고~ 진짜 아무 생각 없이 책을 정리했습니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요?
깨끗~하진 책장을 보면서
정말 만족스러운 웃음을 환히 지었어요.
그리고 정리하면서 마음에 둔 책을
털썩 앉은 다음 읽기.. 시작했습니다.
술술… 읽히는 책. 기억나는 스토리.
책을 넘기며 점점
책 속 이야기로 빠져들어 갔죠.



읽어가는 떨림에 빠져들 때
밥을 먹으라는 소리가 들려와
벌~떡~ 일어난 다음 밥상으로… 갔습니다.
먹는 정신에 책을 잊고
맛나게 밥을 냠냠 먹은 후
깨끗하게 씻고 난 다음 이것저것 계속 하다 보니까
벌써… 잘 시간이더군요.
그래서~ 자 버렸습니다. 하하.
얘기의 결말이 뭘까요? 어리둥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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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들 때는 진짜 외로운 홀로살이입니다.

정신을 차리자마자 펜…을 잡고
뭔가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글씬 엉망이라고하지만
생각이 전혀 없는 상태니까
정말… 글이 엉망이랍니다.
의식의 흐름…대로 쓰니까
진짜로 신기했어요. 하하.
^0^ 웃으며… 봤어요.
아~ 글도 엉망이랍니다.
정말 웃겨 죽겠네요.



정말 힘들 때는 진짜 외로운 홀로살이입니다.
독립을 하면 진짜 힘이 들어요
일단은 월세 살펴보는 것 부터가 곤란해요
진짜 자신은 편안하게 살았구나 라는게 느껴져요
어머님 밥이 보고싶을때가 있어요
제가 말하는 것은 정말 이세상사람들 공감 할 것 같습니다 호호
그리고 끙끙거릴때 너무 슬퍼요
돌봐 주는 주변사람은 아무도 존재하지 않고
혼자 약 마시고도 아픈 저녁이면 너무 서글퍼요 …



어딘가 아파서 끙끙거리는게 아니라 서글퍼서 눈물이 나오는 건가봐요
후에 낫고 나면 언제 아팠냐는 듯이 튼튼해 지지만요.
그리고 밥먹는게 고뇌가 진짜 힘들어요.
분명 집에 있으면 어머니가 차려져있는 반찬들로도 대충 먹자 하면서
혼자가 아닌 둘러 앉아 밥도 먹는데
나가 살게되면 이런 저런 일도 없지 않습니까?
챙겨먹기도 머리아프고 외롭게 먹게되면 밥맛도 실종되니까요
마지막이죠? 빨래거리가 있는게 하기 싫죠
기계를 사용하는 건 햇갈리지 않습니다
그냥 이것저것 띵동띵동 누르면 편하잖아요 …



근데 빨려 나온것들을 널고 개는 것이 정말 짜증나요
그냥 개지않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그럴 수도 없는 노릇이고
매일마다 이래요 옛날보다 돈도 많이 쓰고
역시 집에 들어 간 후 살고 싶은데
집에 짐을 놓으면 귀찮은 소리에 또 외출하고 싶다니까요 분명 ?
하아~ 뭐 여찌되었건 리스크 뿐이랍니다
그래도 저만의 마음이 정말 좋습니다
가끔 충동적이게 돌아가버리고 싶을 때도 있다곤해도
이런 프리함은 뿌리치고 싶지 않아요
머니나 가득 모아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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