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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보려고요(마지막 배우)

 

 

 

 

 

 

마지막 배우

아스라한 벼랑을 가리키며 영화감독이 배우에게 말했다

"자 이제 뛰어내리는 거야.멋잇게 해봐"

배우가 울상이 되서 말했다

"저 여기서 뛰어 내리면 죽거나 병신이 될것 같은데요"

괜찮아 이 장면이 이영화의마지막 씬이니

 웃어보려고요(마지막 배우)

 

 

 

이런 황당한 일이

막 신혼 여행에서 돌아온 새 아기가 시아버지

드실 저녁상을 들고 방으로 들어갔다

막 상을 놓고 다소곳하게 앉아있자니 갑자기 방귀가 나오려고 했다

시아버지 앞이라 조심 스러워 발뒷꿈치로 엉덩이를 막았다

시아버지가 식사를 마치자 조심해서 상을 들고나가는데

시아버지가 하시는 말씀

"애 아가야,바지 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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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웃음 이야기 입니다

 

 

 

 세상이 너무 정치판 입니다

억지로라도 웃어 보려고 한번 올려 봅니다

 

 

최불암과블랙죠

최불암이 장국영 머리 스타일을 하고

명동 거리에 나섰다 그랬더니 사람들이 모두 좋아하며 사인을 부탁했다

기분이 좋아진 최불암은 가까운 슈퍼마켓에 들어가 목소리를 깔면서 한마디 했다

"나 닮은 사람이 선전하는 초컬릿 하나 주쇼"

그러자 주인이 대단히 미안해 하며 말했다

"죄송합니다만 블랙죠는 다 팔렸는데요"

 

 

 

나의 웃음 이야기 입니다

믿거나 말거나

코끼리 귀에 개미가 붙어 코끼리에게 뭐라고 속삭였다

그러자 코끼리는 쇼크를 받은듯 쓰러지더니 얼마후 숨을 거두엇다

그 이유는 개미가 코끼리에게 난 당신의아기를 갖고 싶어요

라고 말했기 때문이라나 어쨌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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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볶음밥 이야기 입니다

 

 

 

우리나라 사람 김치 없으면 정말 못살아요!

김치를 이용한 식사 메뉴로 메콤한 김치와 밥이 어우러져 내는 맛이 별미인 음식이지요

돼지고기와 채소를 먼저볶고 김치와 밥은 나중에 넣어야 김치의맛을 살릴수 있답니다

김치는 살짝 신 김치를 써야 맛있다 합니다

 

 

재료는

양파 90그램,  당근, 50그램, 대파  50 그램

신 김치  250 그램, 돼지고기  80 그램, 밥 2 공기

식용유  2 큰술, 굵은 고춧가루  1 큰술,  설탕 1/2큰술

후춧가루   약간,  간장  3큰술,  참기름 1 큰술,  달걀  2개 통깨  약간

만드는법

 

 

1.양파 당근은 작게 썰고 대파는 반 갈라 작게 썬다

  신김치는 국물을 가볍게 짠뒤 작게 썰고 돼지고기도 작게 썰어 놓는다

2.밥은 넓은 접시에 펼쳐놓고 식힌다

 

 

 

3.달군 팬에 식용유 2 큰술을 두르고 돼지고기 를

  볶아 겉면이 익으면 대파를넣고 함께 볶아 파향이 배게한다

4.돼지고기에 양파를 넣고 고루썩어가며 볶고 양파가 살짝 익으면

  당근을 넣고 볶는다

 

 

 

5.고춧가루,설탕,간장,후춧가루를 넣고 섞어가며 볶는다

6.채소에 양념이배면 김치를넣고 볶는다

  김치를 오래볶으면 너무 익어 씹는 맛이 떨어지므로 2/3정도 익힌다

 

 

 

7.밥을넣고 주걱으로 김치볶음밥과 밥을 섞어가며 볶는다

8.밥과 김치가 볶아지면 참 기름을 섞는다 그릇에 김치볶음밥을담고 달걀 프라리를 올리고

 통깨를 뿌린다

 

 

 

간편하고 맛있는 참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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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면 새는 집

 

 

 

 

요즈음에는 그다지 유쾌한 사건이 없어서

이전에 우스웠던 글들을 연재하여 올리게 되었습니다

억지로라도 웃어 보시기 바랍니다

 

 

 

제목 : 비가오면 새는 집

 

어떤 대학생이 "하숙생 구함" 이라고 씌어진

집에 들어가보니 마침 그날따라 비가와서 천정이 새고 있었다

그걸본 대학생이 아주머니에게 물었다

"주인 아주머니,이집은 언제나 이렇게 물이

샙니까? 아니오 비가 올때만 새는 데요 뭘"

 

 

 

 

 

맹구의아이디어

봉숭아 학당을 졸업하고서 일자리를 얻지 못해 고민을

거듭하던 맹구가 오서방에게 말했다

"나 서커스단에 들어 갈까봐"

오서방은 말도 않되는 듯이 말했다

"야 네가 서커스단에 들어가 뭘하니?

난쟁이 노릇을 할려고"

"난 쟁이 치고는 너무 큰테"

"바로 그거야 ! 난 세계에서 제일 키가 큰 난쟁이로 날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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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은 바로 옆에 있습니다!

 

 

 

 

 

최불암의 콩글리쉬

록키의 초청으로 미국에 건너갓던 최불암은

방문 첫날부터 대판 싸움을 벌이고는 한국으로 돌아와 버렸다

첫마디부터 끝마디까지 폭언을 하기에 그랬다는 것이었다!

 

 

그래 뭐라고 하더냐는 질문에 최불암은

첫마디가(glad to mee you - 너 잘 만났다)

하더니 헤어질때는 (See you sgain -두고 보자)

라고 하잖아 나쁜 놈들..."

 

 

 

남의 속도 모르고

공처가가 의사를 찾아가 매일 밤 악몽에 시달린다고 하소연 했다

저는 매일밤 10 명의 미녀와 무인도를 표류하는 꿈을 꿉니다

의사가 말했다

"아니 그게 어째서 악몽입니까?

그러자 공처가가 화를 발칵 내며 말했다

이보시오 그럼 여자 열 명을 위해 밥낮으로 밥하고

빨래하는 꿈이 악몽이아니고 무엇이란 말이오!

 

 

 

 

웃음은 바로 옆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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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erday Once More/Carpenters

 

 

 

자오늘도 추억의 팝송을 들어볼까요!

Carpenters 는 가수입니다

여성 멤버인 카렌 카펜터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더 이상의 활동을 할수없었던

카펜터스는 7,80년대를 풍미했던 혼성남매 듀오이다 부드러운

목소리와 절묘한 하모니로 팝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며 수많은 발라드 히트곡을 남겼다

이들이 1973년 에 발표한 이 곡은 음악과 지난 시절의추억을 잘 표현하고 있다

 

 

 

가사 입니다(기타로 해보세요)

 

 

 

 

 

번역된 가사를 보겠습니다

 

 

 

 

 

어린시절 나는

내가 제일좋아하는 노래가 나오기를 기다리며

라디오를 듣곤 했어요 그리고 그 노래가 나올때면

언제나 따라 불렀고 그건 언제나 나를 미소 짖게 했지

그렇게나 행복한 시절이었던

그때는 그리 오래 전 일도 아니지

그 시간들이 다 어디로 갔을까 궁금했었어

그런데 마치오래 전 헤어졌던 친구처럼

그 기억들이 다시 돌아왔지

난 그 모든 노래들을 너무나도 좋아했지

노래속에 "샬랄랄라" 와 "워우워우" 부분은 아직도 아름다워

싱어링어링으로 시작할때 의 부분도 너무좋지

 

 

 

노래중 "그가 그녀에게 상처를 줄때"라는 부분에 이르면

그것은 정말 날 울리게 하지  마치 옛날처럼 말이야

다시 한번만 그때로 돌아갔으면

지나간 과거를 돌이켜 보면

내가 누렸던 행복한 그 시절을 생각하면

오히려 지금은 더 슬퍼지지 난 너무 많이 변해 버렸어

그때 내가 따라 부르던 노래들은 사랑의 노래 였었지

난 가사를 전부 기억하고 있지

그런 오랜 멜로디는 여전히 날 기분좋게 하지

마치 기나긴 세월들을 녹여버렸듯이

나의 가장 추억에 남는 기억들이 내게 선명하게 다가오네

어떤 기억들은 나를 울게 하지 마치 예전처럼

어제여 다시한번

가사가 기가막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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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 Of Silence/Simon & Garfunkel

 

 

 

 

1960 년대와 70년대 초반 초고의 Folk/Pop  듀엣이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는

이들은 가사와 아름다운 하모니로 많은 사라을 받았다 고교

동창인 이들은 57년에 Tom & Jerry

라는 이름으로 그룹을 결성해 음악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이곡은

더스튼 호프만이 주연했던 영화졸업에 삽입되어 크게

인기를 얻었던 곡이다 살며시 눈을 감고 느껴 봅니다

 

 

 

 가사 입니다

 

 

 

번역 입니다

내 오랜 친구인 어둠이여 자네랑 이야기 하려고 다시왔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잠들어 있는 동안

어떤 환상이 자기의 시를 나의 뇌리에 심어 놓았기 때문이지요

깊이 박힌 그 환상은 아직도 깊은 침묵의소리로

남아있다네 불안한 꿈속에서 돌이 깔려있는 좁은 길을 혼자 걸었지요

가로 등불 밑에 다다 랐을때 차갑고 음습한 기운 때문에

옷깃을 세웠어요 그때 반짝이는 네온 불빛이 내눈에 들어왔고

그 네온 불빛은 밤의 어둠을 가르며

침묵의 소리를 감싸 안았습니다

 

 

적나라한 불빛 가운데서 만 명도 넘는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그 사람들은 대화없는 이야기를 하고 귀 기울이지않고 듣고

목소리조차 나오지않는 노래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 어느누구도 감히 침묵의 소리를 깨뜨릴 엄두를 내지 못합니다

그래서 나는 바보들 침묵은 마치 암 처럼 자라고 있음을

당신들은 알지못하나요?

 

 

당신들을 깨우치는 내 말을 들으세요

당신들에게 내미는 손을 잡으세요 라고 말했어요

하지만 그러한 내 말은 소리없는 빗방울처럼 떨어져

침묵의 샘 가운데에서 공허한 메아리 같을 뿐이었습니다

사람들은 그들이 만든 네온 불빛에 신처럼 허리 굽혀 기도 하고 있어요

그러자 네온이 만들어내는 단어 중에 경고의 문구가 번쩍이었지

"예언자의 말은 지하철의 벽이나 아파트 현관에 적혀있다"라고

침묵의 소리 한 가운데에서 그렇게 속삭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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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라도 웃어봐요~~

생활이 어둔 할때에는 억지로라도 웃음을 찾아보도록 하세요

우스운 책도 많이 있습니다

 

 

 

 

 

 

옥의티

결혼한지 일년이 지난 지은이가 친정에 다니러 와서

어머니 한심애 여사에게 넋두리를 늘어 놓았다

"그이는 잘 생기고 나한테 잘해주지만 카드놀이를 못하게

하는게 옥의티예요

그말을 들은 한심애 여사는 이상하다는듯이 물었다

"그거야 오히려 좋은거 아니냐"

그말을 들은 한심애 여사는 이상하다는 듯이

물었다

그거야 오히려 좋은거 아니냐!

"아니예요,엄마 하지도 못하는 주제에 하니까 큰일이지요

 

 

 

 억지로라도 웃어봐요~~

최불암과 빨간색

최불암이 건널목 앞에섰다 빨간불이 켜있어

다른 사람들은 모두 파란불을 기다리는데

최불암은 거침없이 길을 건넜다

사람들이 하도 이상해서 그를 붙잡고 왜 빨간불인데 건너왔느냐고 물어봤다

그러자 최불암은 "요즈음 들어 빨간색이 자꾸 좋아져서요

하고 껄껄걸 웃더니 걸어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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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 The Boardwalk/Drifters

 

 

 

 

 

오늘도 꾸준하게 추억을 되살려봅시다!

 

 

미국의 4 인조 흑인 소울 보컬 그룹"드립터즈"의 1964 년 발표작으로

빌보드 인기차트 4위까지 오른곡입니다

오늘날에는 가스팰 스타일의버컬을 대중화 시키고 소울

뮤직 발전에 많은 공로를 세운 그룹으로 평가를 받고있다

그러나 잦은 멤버 교체로 오랜 활동을 하지 못했으며 66년

"Baby What I mean"을 끝으로 중단 하였다

 

 

 가사 입니다

 

 

 

해석된 내용 입니다

 

햇볕이 내려쪼이어

지붕의 콜타르까지 녹여 내리는 무더운 날에

신발이 뜨겁게 달아오르며 익을 듯한 발 때문에

신발에 방화 막이라도 붙이고 싶겟지

주차장 근처에 회전목마가 돌아가는 곳에서는

행복한 목소리가 들려오고

누구나 핫독과 후렌치 프라이를 즐길수 있지

해안가 판잣집 아래 담요를 펴고서

그녀와 마주앉아 있네

그늘진 산책길 아래

사람들은 즐거움을 찾네 산책길

위로는 사람들이 거닐고

그 아래 그늘진 곳에선 사랑이 꽃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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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웃어볼까요!




요즈음은 어딜가도 아주 재미있게 웃는 광경을 보지 못하고

지나치게 되고 해서 재미있었던 과거의 글을 올려봅니다


 





황홀한 오해

결혼한지 2 개월 된 이대발과 박지은 부부 깨가 쏟아졌다

어느날 평상시보다 일찍 퇴근한 대발은 다짜고짜

지은의손을 잡아 끌고 방안으로 들어가

이부자리를 폈다

지은이는 화들짝 놀라면서

"아이 벌써부터 이러면 어떡해?부끄럽잖아"

하면서 대발의 얼굴을 행복하듯 쳐다 보았다

지은을 이불속으로 끌고 들어간 대발은 이불을 뒤집어

쓰고서는 점잖게 말했다  "지은아 ! 나 야광시계 샀다!

(부부관계가 이닌 야광 시계를 산것을 자랑한 것임)
신나게 웃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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