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도 끝났습니다 이제부터는 재미있고 신나는 일만 있었으면 합니다
공상소설
서점에서 어떤 남자손님이찾아왔다
그는 "남자는 여자의 지배자" 라는 책이 이곳에 있습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여점원이 눈을 흘기며 대답했다
"공상소설은 저쪽에있습니다."
메기와 사우디 노인
위생병으로 걸프전쟁에 참가한 메기가 사우디 사막에서 길을 잃었다
아군을 찾아 헤매던 중 낙타그늘에 누어 잠을 자고 있는 한 노인을 발견했다
시계마저 잃어버려 시간을 통 알수 없던 메기는 좀 미안했지만
노인을 흔들어 깨워 시간을 물어 보았다
노인은 귀찮다는 표정으로 낙타 꼬리를 들어올리더니
"하오 2시 라고 가르쳐 주었다
고맙다고 인사한후 다시길을 재촉해 가던 메기는 한 참을 걷다
그 노인이 시계를 차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 생각났다
이상하게 생각한 메기는 되돌아가 노인을 깨워 다시 물어 보았다
그러자 노인은 또 낙타꼬리를
들어 올리더니 "3 시반 이라고 말하고는 다시 잠을 자는 겄이었다
더욱더 이상하게 생각한 메기는 1 부터 숫자를 세기 시작
3천 6백까지 헤아린 다음에 노인을 흔들어 깨워 다시 시간을 물어보았다
"4시반"이라고 말했다
신기하게 생각한 메기가 "낙타꼬리아 시간이 무슨 관계가 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노인은 별 이상한 놈을 다 보겠다는 이 말했다
"야!이놈아 낙타꼬리를 들어올려야 저기있는 시계탑 이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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