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 조현아 너뿐이야 oh~ oh
택배가 온다고~ 하길래
기다리고 있…는데 안오는군요.
아~ 물건…을 받는거 엄청나게… 힘들답니다.
두근거리는데 어서… 오셨으면….
어, 그래서 음악을 들으면서
마음을 진정시켰습니다. 너무 진정시켰나?
어반자카파 조현아 너뿐이야
갑자기 벨이.. 울리는 소리에
눈을 떴더니 택배 아저씨가 오는 소리였어요.
벌떡 일어나.. 제 물건을
정말 좋은 감정으로 받았죠.
자, 모두 즐거운 노래 즐겨 보세요. 어반자카파 조현아 너뿐이야
시작해보겠습니다.,
예전에 제가 조금 어렸을 때였습니다.
전철 근방에 산 때가 있었어요.
5분정도? 아니...한 10분 이내 정도에…
그 곳에서는 전철의 소리도
안내 방송도 다 들리는 그런 곳이었답니다.
그 소리가 지금도 기억속에 남아
전철을 탈 때면 옛날 생각이 많이 나는군요.
그곳은 쫌 으슥한 골목길이기도 해서
조금 두렵기도 했어요.
이상한 사람들과 조우하면 안되거든요.
그렇게 보냈던 거 같아요.
옛날 기억이 또 생각이 나네요.
^^ 그렇게 지냈던 추억이 너무나 좋네요.
아~ 진짜 뭐가 뭔지 전혀 모르겠지만
전철이 지나다니는 소리에 또 감정이 살아나네요.
그래서! 지하철 소리가 그렇게 짜증스럽게 느껴지지 않죠.
옛날 생각이 많~이 나니까 말이죠..
감정에 젖어... 전철의 소음이 음악소리처럼 들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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