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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엄청나게 엄살을 피우며 꼬시고 있는 저녀석

 

 

 

취미 생활을 하는 와중에 팟! 하고 생각이 났답니다.
신나하는 일들만 하고 살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내 시간들에 중요한 것들에 대해 얼마나 집중하고 살았을까?
적당히 살아 왔다고 느껴본다면
조금 눈물이 나지만 사람은 하고 싶으신 일만
살아 갈 수 없기 때문에 취미 활동을 하는 시간은 소중해요.



그러니까 이런 여유가 존재하는 저는 너무 행복…
이런식으로 행복의 여유가 있는 인생이 좋습니다.
빛나는 하루…
심심하신 분들께 저의 아주 평범한 일상 하나 이야기 해줄게요.




아~ 엄청나게 엄살을 피우며 계~~속 꼬시고 있는 저녀석~~
여성분을 좋아하는… 친구 녀석 한명이
전에… 조금 다쳐가지고 입원을 하게 되었는데…
정말로… 가관이었죠…
아~주 그냥 녹…는 말로…
간호사 여러분들을 유혹을 하고 있는데~
뭔 만화나 영화나 드라마 같은 것도 아니고…



아아~ 진짜 간호사들이 그 주변으로
한~가득 몰려있어서 오글오글거려 제가 병원에…
입원을 할 것만 같았답니다.
으음, 뭐 저런 녀석이 다… 있냐…



병문안을 괜히 온건가…하하;;; 저 녀석~
저렇게… 멀쩡히 있는 것 보니까…
엄청 후회되면서도 한편으론…
안심이 되더라고요~~ 휴…. 그래서
제가 오자마자 제가 주먹 한대 날려줬더니
엄~청나게 엄살을 피우죠…



이러한 멀쩡한 녀석을 왜^^;;
입원시킨거지? 이 병원 돌팔이 가득한 곳?
하고 나쁜 생각을 아주 조금 했어요.
아, 그래도 다쳤다고 누워있는… 모습을 보니까
얼른!! 나아~~ 하고 다리… 보이지 않는
부분에… 이 녀석 바람~피는 바람같은 바람둥이 입니다!



하고… 낙서를 한 후 왔답니다.
모를겁니다. ^ㅁ^ 간호사 분들이
이걸… 보고 얘를 제발 멀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친구 얼굴을 바라보고 와가지고
안심했지요. 병문안은 이것으로… 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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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스타일 고민나에겐 정말로 즐거운 일이랍니다.

 

 

시간이 정말 정신이 없게 가는 것 같으시다고요?
ㅎㅎㅎ 그만큼 집중하는 삶을 살고 있지 않으신가요?
시간들이 눈 깜빡할 사이에 가버린다는것은 뭐든 힘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거죠.
어떤 것이든 간에 시간이 급하게 가는 것은…
좋지 않은 일이 겹치고 겹쳤다면 절대로 시간은 빨리 가지 않을겁니다.



발빠르게 가는 일생 속...
그 시간만큼 스스로가 달성 해낸 것이 있으시다면
그대는 그 하루를 절대로 헛되이 보내지 않은거에요.
ㅎㅎㅎ 뻔하디 뻔한 경험이라 보신다면 재미 없으려나?
그러면 저의 경험담을 하나 얘기 해볼까 해요.




머리스타일을 어떻게 해줄까 고민해보는 일도 나에겐 정말로 즐거운 일이랍니다.
제 아이의 머리를 묶어주는 일은
음, 생각 외로 진짜 즐거워요.
어떤… 머리를 해줄까…
고민과 걱정을 하는 것도 즐겁고 행복한 일이랍니다.



가~끔씩 귀찮기도 하고 힘이들지만
최고~~라는 칭찬들과 웃는 얼굴을 바라보면
피로와 스트레스가 싹~ 날아가 버립니다.
넘나 이상하죠? 하하~
그래도! 머리를 묶어주면 매일
만족해주고 환하게 미소지어주니까
내 느낌도 진짜 좋아지곤해요.
그래서… 매일 사랑스럽게 묶어준답니다.



이제… 살작 크니 이렇게 묶어줘보라고
부탁해보기도 한답니다.
못 말려요. 살짝 특별한 모양이면은
스마트폰에서 검색하고 천천히
묶어주기도… 하죠…. 그게 힘들어요.
진짜로 어려운 머리는 안 하니까
어쩌면… 다행일까나요… 하아~



으음, 이젠 긴 머리가 좋다고
매~일 풀고 다니죠.
덕분에… 수고는 덜었지만 허전합니다.
하지만~ 긴 생머리를 찰랑찰랑거리고
작은 귀 뒤로 넘겨가며 어여쁜 만화속 공주 흉내를
내고 있는 아이가 진짜 사랑스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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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애완견소개할께요.

 

옛날 혼자 살아가고… 있을 때가… 있었답니다.
진짜 무서웠습니다. 방이 되~게
구석졌거든요. 성별 관계 없이…
정말로 무서울겁니다. 지금 생각해도…
오싹~합니다. 여튼~ 그런 방에서!
다양한 추억이 있었답니다..
하나하나 다 말을 하기는 정말 많죠~
언젠간 이야기 해보고 싶어요.
그 집에… 있었던… 이야기를요.



울집 강쥐를 소개할께요.
멍멍이와 산책을 다니는데
자주 못대리고 나가서 나갈때마다 진짜 좋아해요
정말 힘도 좋은지 …
새끼 인데이 억센 편이라 저를 끌고가려고해요
엉덩이를 살살 흔들며
힘 껏 나아가려고 애쓰는 모습이
우와~ 사랑스러워 죽겠더라구요
멍멍이가 순해서 짖지도 않고
사람 눈치만 살살보는 애완동물 지만
저의 눈에는 넘넘 사랑스럽답니다



자고 있을 때도 어찌나 귀여운지
안 좋은 꿈을 보는지 잘 자고 있다가 낑낑거리기도 하고
코를 크게 골기도 하기도 하고
혓바닥을 내밀고 자서 물기없이 말라있는 모습이
얼마나 귀여워죽겠 답니다.
최근에 아기처럼 토닥여주면 눈감고 꿈나라로 가요
사랑스럽게 이런 느낌 일까요?
ㅋㅋ 우리 집 애완견과 러브에 빠졌습니다



다른 사람을 진짜 좋아하는 내 집 강아지
가족도 못 알아보고
자전거와 인간을 촞아가지만
안 보인다 싶으면 뒤를 보면 주인이 보이나 안보이나 체크하며
꼬리를 흔드는 모습이 귀여워요
애완견이 오래오래 살면서
함께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좋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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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 할때 배달 음식 꿀맛 입니다

 

진~짜 난감한 일이… 많을 때~
나는 어떤것을 해야 할까 정말 모르고 지내죠.
아… 뭐부터.. 할까? 공황상태가 옵니다.
하하… 그럴 때는 글을 쓰면서
나의 기분을 차분하게
만들어가며 할 일을… 생각합니다.
아~ 뭔가 사용하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랍니다.
아~ 그러면 시작해요.
이야기…. 하날 들어주세요.
시작을 해도 될까요? 하하… ^ㅁ^



^0^ 게으를땐 가끔은 시킨 음식도 기쁜 것이에요
저의 눈을 감고 떴다를 계속계속
반복하고 있어요. 눈빛이 흔들리는 모습이… 보여요.
그렇게 의미없이 눈을 감았다, 떴다 하는데
무슨 옛날 개그가 생각이 난다며
어머니께서 막 웃고계신답니다.



아, 그래서 저도 막 웃어봤습니다.
진짜 막 웃었더니 배가 아파왔습니다.
그래서 진정하자는 의미로
물을 둘이서 벌컥벌컥 마셨습니다.
시원하게 넘어오는 물이 최고였습니다.



그렇게 한바탕 웃고나니
뭔가 힘이 빠지는 것 같아서
뭔가를 시켜먹기로 했습니다.
뭘 먹을까..^^? 여기서 고민이 시작됩니다.
아~ 저는 중국집 음식을 먹어보고싶은데…
음~ 나와 다른 음식을 먹자는군요.



하지만… 내가 내는게 아니니…
저의 결정은 무시…가 되겠지요~~
그래도… 공짜로 먹는 밥이니까 맛날겁니다.
아… 벌…써부터 밥이 올 때를
정말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죠.



두 눈을 감고, 떴다 뭐라고
여기까지 온걸까요? 후후…
아~ 진짜 엄청나게 웃고 배가고파지니 이제
먹는 일만 남았어요^^ 먹을것을 시켰으니까요.
띵동~ 하고 벨이 울림…
빠르게.. 나가야하니 준비를 해놔야겠습니다.
호호.. 얼른얼른 음식이 도착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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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날 봉사를 나갔습니다.

 

 

지금 진짜로 등신같은
일 하나가 있었죠.
집에 앉아가지고 있는데
타인이 있는 느낌(?)이 들어서
꺼림직해서 고개를 들 수
없어요. 소름이 확~ 나왔어요.
닭살이 돋아서 무서워 졌습니다.
용기를 내서 돌아볼까? 움찔움찔하며
맘을 다잡고 본~ 그때!
제 옆~에 거울이 있기에 그런거구나 깨달았죠. 휴우~



아~ 오늘은 봉사를 나갔습니다. ^0^
아~ 오늘은 자원봉사를 나갔습니다.
처음하는 봉사였던거 같아요
학생때 의무적으로 하는 것 빼곤….
처음으로 나가는거였죠. 하하하…
그런데… 의외로 어렵지 않더라고요.



꼭 사람을 돈으로… 도우는것이 아니더군요.
그걸.. 이제와서야 깨달았답니다.
그렇게.. 즐겁게 일을 시작했는데
역시나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대가같은것을 바라지 않…고 하는 일…이라
맘도 편안해지고 일도 쉬웠습니다.



뭐랄까나~ 전혀 힘들지가… 않았달까요~~
앞으로 이런… 기회를 자주 가져봐야겠네요.
오오~ 진짜로 맘에 들곤하죠.
꼭 내 마음을 만족시켜보려고 하는것이 아…니고
남을 위…해 진~심으로 일하고 싶어졌답니다.
이렇게 간단한거라면은 언제든지
시간을 낸 후 의미있게 보내고 싶었습니다.



^_^ 막 웃음이 나오는
그러한 오늘을 지내고 온 것 같아서…
정말 뿌듯하답니다. 오늘 저의 작…은
일로 누군가는 크~게 기뻐할겁니다.
그렇게~ 생각해보니 더 뿌듯해요.
하하하… 항상… 이렇게 보내고 싶을 정도로
힘이들지도 전혀 의미없지도 않은
정말 좋은 오늘을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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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말리는 법

 

일상과 일상이 모여 내가 만들어진다는 것 아시겠지요?
그래~서 오늘을 열심히 살아가야 한다는 말도 이해하시겠지요?
간혹 그저 그냥 버티고 싶은 날도 있을 겁니다.
그러고 싶을 땐, 기어이 뭐- 성실히 위하여 노력하시나요.
그저 버티면 되는 것일 뿐이죠.



항상 열심히 생활하라 라는 말도 지겹잖아요?
그저 보내보세요. 하루를 말입니다.
이 시간 이후로 정말 잘 살아내면 충분하니까요.
피곤하다면, 잠시 여유를 가져도 충분한 내 인생… 아니겠어요?
오늘 하루 쉬면서 한 모든 생각들이 내일의 나를 만들어 줄지 그 누구가 알리오.



내 신발을 빨은 후 햇볕에… 잘 말려둡시다.
더럽고 더러워진 운동화를 빨았습니다.
진짜진짜 더러운 물이 펑펑 나오는데….
아… 진즉에 빨아볼껄… 이라는
후회를 조~금 했습니다.



진짜 처음엔 넘 귀찮아서 화도 냈는데
계~속 세탁하다 보니까 좋더라고요.
하얘지는 것이 제 눈에 보이니
더… 깨끗이 빨고 싶고….
이 더럽고 더러운 신발을 신고 있었다니~
나의 발에 정말 미안해지는 순간이여요~
그렇게 정말 열심히 빨았습니다.
그랬더니 번쩍번쩍해진 제 신발…
진짜 놀라웠습니다. ^^



깨끗해진 제 신발을 바라보면서
내 맘도 같이 깨끗해졌습니다.
그리고… 밖에다가 말려야겠어요.
햇빛에 잘~ 마르기를….
정말 아침에 세탁했으니 오전+오후 내내 잘~ 마르겠죠.
하하^^ 신발들은 빨고 나서가 더더더 중요하고 중요한 거 같아요.
썩은내가 심각하게 나잖아요.



아~ 그런 신발을 신고 다닐 수 없으니까
빨래를 하는 일도, 말리는 것도 신중해요.
좋게 말라주길 기다리고 있어요.
분명 착용했을 때에… 상쾌할 거랍니다.
이런 감정을 얼른얼른 느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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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함에는 성공이 보입니다.

 

 

 

새파란 창공을 바라보면서 생각합니다.
이렇게 시원한 창공 아래에서 존재하는 나는 행복하다고...
괜찮은 기분이 들어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랬더니 푸른 스카이가 답해주는 것 같아요.
블로그도 마찬가지 랍니다.



어떤 사람도 답해주지 않다해도 자유롭게 저의 얘기를 하고
환하게 미소짓는 일...
그것이 가능한게 바로 블로그가 아닐까 해요.
저의 이야기를 함으로써 여러분과 대화할 수 있으면 굿!
그런 의미에서 오늘하루 제 얘기를 들어주십시오.




정말 바쁜 매일, 살아있음을 느껴본답니다.
삶이 바쁘네요. 도대체 왜?
바쁘고, 또다시 바쁘고, 또다시 바쁜 하루에요.
바쁘게 사는 걸로 살아있다는 것을 느끼고는 했던 시절도 있었죠.
현재는 조금은 쉬면서
가끔은 돌아보면서 내가 있음을 느끼고 싶은
그러한 요즘이죠.



검은 마음을 놓으면 된다는 베프의 말처럼
이제는 진짜 욕심을 버린다음 지내고 싶은데
오늘만 지나가 버리면
하는 일만 지나간다면
이 이상 일에는 욕심을 내지 않겠다고 다짐해 본다지만
나 자신이라는 인간이 욕심을 내 놓고 살지
의문이 들기는 해요.
일을 해보면서 내내 느끼는 단 한가지의 생각
아- 저에게는 여유라는 것이 사라져버렸구나 라는 생각이었죠.
끙끙 거리며, 오직 해야하는 생각에 사로 잡혀서
정말 잘 풀리지도 않는 매듭을 반드시 풀어야 한다는 마음 가짐 한가지로
헤매도 또다시 헤메고-
그저 약간 쉬면 편하게 생각하며 풀릴텐데 말이지요.
진짜 많이 지쳐있는 나의 모습과
평화라는 것은 하나도 찾아볼 수 없는 제 행동이
양쪽 눈에서 보입니다.



활동하는 것 뭐 별게 있겠어? 라고 떵떵거리며 말입니다.
언제나 세상의 것들에 대해 집착을 하고 욕심부리고
플러스로 고집까지 부리고 있는 저의 모습을 보고있으면
아직도 성인이 되려면 멀었네, 지금도 저는 어린애구나 싶어요.
정말 세계에서 제일 부족한것 가득인 사람은 나인데
다른 사람에게 훈계를 하고 있는 내 모습을 보면
한심하기 그지 없어요.
빨리빨리 느긋함을 찾기를, 그래야 이 잡념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죠.
휴휴- 열심히 일이나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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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결정

 

 

집에서 팽팽 놀고 있습니다.
멍멍이랑도 놀다가 확! 하고 물리기도 하네요.
티비를 계속해서 바라보는데 그것도 엄청나게 질려요.
으아, 정말 지루해요…
이렇게 글을 쓰는 와중에도 딴짓…
ㅋㅋㅋ 이런 여유로운 하루는 딱 몇일뿐이죠….
인간은 일도 하고 그래야겠죠?



그래도 이런 여유로운 생활은 이런때가 아니라면
언제 올것인가… ^_^
아아~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서….
제가 어떤식으로 살아가는지 이야기 하나 해볼게요.




내… 결정…은 정말 무시가 된답니다… 하하^^
두 눈을 감고 떴다를 계속해서
반복해본답니다. 눈빛이 흔들~흔들 거리는 그 모습이 보인답니다.
그… 렇게 의미없이 눈을 감았다, 떴다 하는데
어떤 옛날 개그가 생각이 난다며
아버지가 막 웃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막 웃어봤습니다.
마구마구 웃었더니 배가 아파왔습니다.
그래요… 진정하자는 뜻으로..
물을 둘이서 벌컥벌컥 마셨습니다.
시원하게 넘어오는 물이 최고였습니다.



그렇게 한바탕 웃고나니까
뭔가 힘이 빠지는… 것 같아가지고
무언가를 시켜먹기로 했죠.
뭘 먹을까..^^? 여기서 고민이 시작되요^^
전 중국집 음식을 먹고싶은데~~
나와 전~~혀 다른 음식을 먹자는군요.



그렇지만 내가 내는게 아니니까
내… 결정은 무시가 되겠지요~~
그래도~ 공짜로 먹는 밥이니까 맛있을겁니다.
아아~ 벌…써부터 밥이 올 때만을
목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죠.



눈을.. 감고, 떴다 뭐라고 도대체
여기까지… 온건지.. 하하.
진짜진짜 엄청나게 웃고 배가고파지니 이젠!
먹는 일만 남았어요, 먹을것을 시켜봤으니까요.
띵동띵도 하고 초인종이 울리면은
얼른… 나가야하니까 준비를 해야겠다.
하하하… 얼른얼른 음식이 도착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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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곤충과 친해져 봅시다

 

강쥐와 함께 바다보니…
내 이불에서 애완동물 냄새가 심해요.
그래서 자주 매일 새탁하고
아! 이참에… 교육을 잘 시켜서…
멍멍이 집에서 자게 해야겠습니다~
그래도~ 춥다고 이불속에 들어온다면
꼭!! 안아주고 싶습니당…
결국 오늘도 같이 잤죠…
아!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아! 저도 모르게 이리와렴~~ 하고 정말 상냥하게
우리 개를 안고 있더라고요~~



작은 곤충하나가 위…에서 뚝 떨어져서 놀랐습니다.
그냥 방에서 멍하게 있는데
어떠한 벌레 한 마리가~
절 진짜 귀찮게 했답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쳐다봤습니다.



으음, 마치 나와… 눈싸움이라도
하는… 듯해가지고 질 순 없다고!!
하며 계속해서 뚫어지라 보곤하는데
마구마구 계속해서 움직이더니 천장에서
뚝!! 떨어져서 정말 놀랐어요.



소리를 버럭 질렀지요. 그랬더니~
모~~두 나와…서 무슨 일이야!?
정말 깜짝 놀랐…는데 벌레!라고 하니까~
모두들 한심하게…. 쳐다보더라고요.
하아 그래서… 그냥 제가 보내버린다고 한 후…
벌레…들을 잡는 그그… 전기충격기를
가져온다음 하늘로 보내주었어요.



아아… 정말 제 속이 시원해지죠.
여름이 오면은 모기들과 전쟁을 해야 하는데…
정말로 큰 일이에요. 진짜 잘 물리는데…
하여튼 날이 따듯해지면 벌레들이
가득~해져가지고 진짜 싫어요.



아까…처럼 위쪽에서 갑자기 떨어져 봐요~!
와아~ 정말로 고통이네요.
벌레가 존재하지않는 세계에서 살아보고 싶네요.
사라져버려라… 혐오스러운 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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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농원을 키워봅시다

 

전 하하^_^ 오늘 진짜로 늦은 저녁까지
정신차리고있어야 하는 그 고통을 겪어야 해요^^
아아~ 진짜 늦게 자는 일은 정말정말
넘 괴로운데 살려주세요….
넘넘 졸릴 때에는… 내 블로그에 올릴… 수
글을~~ 끄적여보는 것도 진짜 좋을 것
아~ >ㅁ< 그럼 얘길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내가 겪은 이야기를… 들어본 이야기…
전부 다 이 장소에 적어본답니다.



무엇을 만들어볼까? 고민을 하다가 작은 농원을 만들어 보기로
베란다에 작은 농장을 만들었죠.
이상한 잡다한 것이 놓여있는 베란다.
이 공간이 엄청 아까웠습니다.
요즘들어선 베란다에 정원을 만들어놓기도 하고
놀이터를 제작해 놓기도 한다는데
무엇을 만들어볼까? 고민을 하다가 작은 농장을 만들어 보기로 했죠.
청경채싹도 사놓고, 브로콜리싹도 지르고
무순싹도 사놓고, 적상추씨도 지르고 토마토씨도 샀죠.
쑤욱쑤욱 잘 자라줄지는 알 수 없지만
정성으로 한번 저만의 미니 농장을 만들어 보려고 해요.
이렇게 한가지씩 무언가를 한다는 것,
즐거운 일이기도 하지만 여간 골치아픈 일이 아닐 수 없답니다.



자기 자신을 돌보기 보다는 다른 것을 돌본다는 것이
여간 힘든 일이잖아요.
식물도 하나의 생명이기에 오늘부터 열심히 돌보아야 할 존재가 있게된 거랍니다.
적상추가 초록색깔로 고개를 들면
그땐 고기 파티를 한 번 해보고 싶네요.
내가 제 손으로 가꾼 나만의 미니 농장의 첫 수확을
친구와 같이 동네 방네 자랑한번 해야지요.



토마토가 주렁 주렁 열려준다면
그땐 곳곳에 나누어 드릴까?
그 정도의 양이 될런지 알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해도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하하하하.
진짜 꿈만 크네요. 이제 막 씨앗을 뿌렸을 뿐인데
언제 자랄지는 미지수인데 말이지요.
어쨌든 작은 농장 만들어본 것 자체가 저에게는
색다른 시작이에요~
쑥쑥 정말 잘 키울거에요. 진짜 죽이지 않을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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