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에는 집에서… 있고 싶구나~ 여유롭게 쉬고 싶다고 얘기들을 하~지만 주말에는 집에 있을 때엔 외부에서 쫌 놀고 싶어요. 나 스스로도 살짝 자유로워지고 싶어요. 이러한 생각같은걸 정말이지 진짜로 많이 해요. 그래도 지금은 기분좋은 경험을 한가지 안내해 드릴까 해요. 인생에 있어 도움이 되는건지… 안 될런지 잘 알진 못하지만 가벼~운 맘으로 봐주세요.
형광등이 간당간당 하더라고요. 교체할까? 하고 형광등을 샀네요. 교체하면 되는데 어어, 조명 그 장식? 부분이라고 해야하나 유리? 그 부분이 먼지가 가득하더군요.
조명 먼지 제거 이것 시급하더라고요. 그런데 다 눌러붙고 이것 으악! 못 닦겠군요. 정말 더러워서 질색팔색하고 있는~데 진짜로 이거 너무나 안닦이더라구요. 요것이 열때문에 눌러붙은거라면서요. 허허-
어찌됐건 그런거에는 괜찮은 요령이 하나 있는~데 티슈를 덮은 다음 분무기에 담은 세제액을 분사하고 대충대충 2분? 정도 냅두면 불어서 올라온지요.
그 때, 휴지를 치운 후 물을 묻혀가지고 닦아주면 진짜로 잘 닦입니다. 그 방법이 있었는데ㅋㅋㅋ 음, 조명 먼지 청소하기 이거, 아주 쉬운데 그 때가 마음에 들지않아서 소리나 지르고ㅋㅋㅋㅋ 허허... 빨리 닦아내야지-
식물이 자꾸 말라갑니다. 시들시들해서 물을 줬습니다. 얼마 지난 후 생기있게 자신의 빛깔을 내면서 살아나더라고요. 참, 생명이라는 게 신기하죠. 그러고보니 식물에게 노래를 들려주면은 좋다는 소문을 들었네요. 그래서! 제가 즐겨 듣는 뮤직을 틀어줬네요. 뭔~가 시들어가는 느낌이 드는데? 제 착각이겠지요? ^^;; 허허~ 괜찮은 노래를 들려줘야하나? 착한 음악 어~디 없을까요? 마음이 행복해지는 노래 ^ㅇ^ 강민희 It's You 음악 갑니다!,
아이랑 애니메이션을 본 적이 있어요. 저는 아동용 애니메이션을 좋아해선 아이랑 이렇게 꼭 같이 보곤했어요. 저역시도 좋아져가지고 매일 같이봤었죠.
아이랑 이야기하는 시간도 많아졌고 동요나 만화주제가도 잘 아니까 아이가 저랑만 대화하려고 하네요. 취미가 맞는다는건 좋아요. 다른 집은 아이와 같이 테니스를 한다고 합니다.
그런 신체적인 취미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사실 아이와 하는 활동은 뭐든 재밌네요. 가족끼리 하는 게 최고인 것 같군요. 아이와 같이 만화 주제가를 부르며 놀았네요.
같이 부르면서 웃으니 만족한 집안이네요. 저녁이 되면 애를 씻기고 음악을 들어야겠네요. 음악을 감상하는 시간, 홀로있는 시간이지만 가끔가끔 이렇게 혼자하는 시간도 중요하죠. 그쵸? ^^
아아~ 시간아 빨리 가라~ 두근두근~~ 재밌는 약속시간이 얼른 왔음… 좋겠습니다. 달려가고! 뛰고! 다 하고싶어요. 생각만해도 떨리는 일이랍니다. 아~ 이건 정말 약속이 너무너무… 신날 것 같아서요. 두근두근. 아아~ 상상만 멋진 그런 약속이… 있다는 자체가 좋답니다. 얼~른 준비하고 나가야겠네요. ^^ 벌써부터 들뜬 맘에 기분이 업! 최고랍니다.
저 눈 높아도 눈썹 아래에요! 진짜에요! 남자란 어느 정도 근육이 존재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진짜 살도 없고 말라서 여성보다 빼빼 마르고 날씬하다면 진짜 좋은것이 아닌가요? 싫어요~ 으음... 어깨가 많이 없으니까 느껴도 몸 전체가 약간 잡혀있다고 치면 이걸로 만족스러워요. 진짜로!! 제 눈 이렇게 높은 편 아니에요/ 여자사람이건 남자사람이건 정말 힘든 오늘날을 살아가고 있답니다. 머나먼 옛날에는 마음에 들지 않는 상대라도 결혼하라 떨어지면 결혼을 했었고 하늘 같은 서방님 하면서도 한 평생을 희생당하고 살아가고 있죠 남자라는 생물은 노동만 하고 살아왔습니다. 이것도 이것 나름 힘들지만은… 현대 나름대로 힘들어요. 안그런가요?
결혼을 생각한다면 진짜 크나큰 조건이라함은 착한 성격이 아닐까 합니다. 이런저런 사례를 보면 대부분이 성격차로 해어지고... 서로 때리는 사태가 끊이질 않으니까 진짜 중한 것 같죠. 그래서 짧은 연애보단 여유로운 연애를 더 좋아한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알아가보는 일도 너무 좋은 것 같죠? 여자사람은 아주 살짝 시크릿이 있어도 되지만 서도… 시크릿은 숙녀를 예전보다 더 숙녀로 만들어 준답니다. 그렇다고 항상 비밀로 하고 있으시다면 안되는 것을 알고있습니까? 큰일이 난답니다. ^^;;; 차일거에요. 으으음… 정말 중한것은 밀당이려나? 제길! 모르겠어요! 잉? 잡담이 여기까지 된걸까요?
^^ 피로해서 그럴까요? 결국 성격 좋은 남자면 괜찮다는 소리에요. 기본으로 인상 푸근한 외모는 가지고 있으면 더욱더 좋아요. 키는 저보다는 큰 키면 좋겠고... 바라고 있는게 많아집니다. 저의 마음이란게 마지막도 없네요. 특히 여자사람의 욕심…은 그래도 전에는 꾸지 못할 꿈 같은 것도 진짜 많이 꾸기도 했지만 진짜로 현실적이게 변했다고요! 좋아해야 될지 울어야 되나?
너무 상상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그러한… 꿈…을 꿨…는데! 진짜… 행복했습니다. 돈을 엄~~청나게 벌어서 부~자로 사는 그런 상상들도 해보기도하고~ 정말 예쁜 사람…과 정말 멋진 만남도 가져보고 하…여튼 평화롭게 살아가는 꿈을 꿨어요. 역시나 꿈은 꿈~~ 아^^ 꿈은 정말로 무섭네요. 하핫~! 그래도~ 좋은 꿈이죠.
저의 몰골은~ 진짜 인간이 아니여요! 넘넘 누워있고 싶어서 한참동안 누워있는데 으음… 너무 그러고 있었는지 머리도 아프고 허리도 아팠답니다. 아… 역시 오래있어도 지겨운 것 같아요.
으음… 그렇다고 앉아있기도 싫은데~~ 어쩌라는건지 몰라서 그냥 계~속 누워있었답니다… 그랬더니 역시나 사람들은… 누워만 있으면 안되겠더군요. 일어나서… 거울을 계속 보니까 제 몰골이 그냥 인간이 아닌… 것 같답니다.
깨어난 밥도 해먹었답니다. 원랜 잘 해먹지 않고 매일매일 사서먹고 시켜먹거나 했는데 오늘은… 그냥 따뜻한 밥이 먹고싶었어요. 역시 우리 엄마가 해주는 그 밥이 최고인데…. 그…그렇게 매일 나중에 먹어야지… 하고 항상 넘겨왔던거 드디어! 오늘! 밥을 해먹었습니다.
밥…이 될 시…간에 집안일도 했어요. 완전~ 저도 잉여 내 방도 폐인…. 그래서! 이런저런 청소를 막 해봤더니 진짜진짜 더러웠긴 했나봐요. 진짜 엄청나게.. 깨끗~해지는 것이 눈에 보이니 청소가 신났습니다.
하하… 그렇게 청소도 해놓은 다음 세수도 깨끗하게 하고~~ 이것~저것 깨끗하게 하니까 제 기분이 상쾌~시원해지고 누워있기만 하는 것이 무~조건 편안한게 다가 아니라는 것을 또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 그런데… 너무나도 힘들어서 다시 누워버렸어요.